알아서 남주자/information 2007. 10. 12. 00:44

백신(안티 바이러스)의 무료화가 충분히 가능한 이유
7번째 갱신해서 쓰고 있는 유료 사용자로서 매우 관심이 가는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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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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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남주자/information 2007. 10. 11. 00:53
Blink
The Smarter Way to Surf the Internet
Bookmarkr.net
북마크 싸이트. 써보니 조금 익숙치 않다.
mar.gar.in
딜리셔스에 없는 기능. 전체 북마크 삭제 기능. 이 기능은 매우 유용. 한글을 써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이 최대 장점.
del.icio.us
가져오기를 할 때 한글이 깨진다. 일일이 수정해주어야. 블로그 보내기도 실패 - 설정 잘못? 퍼햅스 낫. 마가린보다 더 광범위한 자료 검색이 가능한 것은 장점.
BLOGLINK - 더 많은 방문자와 만나는 행복, 서로를 돕는 행복을 누리세요. (beta)
* 블로그를 광고해준다는 컨셉. 메타블로그는 요란해서 싫지만 다른 블로거는 만나고 싶을 때 쓰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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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남주자/information 2007. 10. 11. 00:45
:: Music is Delicious ! ::
음악 듣고 싶을 때
Jazz Space
재즈 싸이트
추천곡 코너
올드 팝. 플래시 감상.
Jim Morrison and The Doors Music 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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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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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남주자/language 2007. 10. 10. 15:30
English to Latin
영어 라틴어 사전 * 풍부한 검색결과
간추린 우리말 사전
우리말 배움터에서 간추린 토박이말 검색에 이용. 기대만큼 풍부하진 못하다.
브리태니커 온라인 서비스 :: 검색
연세 한국어사전도 검색 가능
A TOLKIEN DICTIONARY
The Indexes of THE LORD OF THE RINGS and THE SILMARILLION by ROBERT IRELAND * 갤러리도 있음
Deutsches Worterbuch von Jacob und Wilhelm Grimm
유명한 그림형제 시작한 독일어 어원사전
1911encyclopedia.org-index.htm
영문판 브리태니커 1911년판
AEIOU Oesterreich-Lexikon
die Online-Version des 1995 herausgegebenen zweibaedigen oesterreich-Lexikons und enth?t s?tliche Texte und Abbildungen dieses Buches: Das oeterreich-Lexikon in Buchform. 오스트리아 인물 및 개념
http--www.safeteens.com-teenlinks.htm
Biographical Dictionary
Lexikon der österreichischen KJL
서평
woerterbuch latein deutsch
라틴어 독일어사전
Korean Dutch online dictionary
Lexikon der Esoterik
Philosophen und Logiker
Autorinnen und Autoren der deutschsprachigen Schweiz
스위스 독일어권 작가사전
Biographical Dictionary - S9.com
The dictionary covers more than 33,000 notable men and women who have shaped our world from ancient times to the present day.
LEO Deutsch-Englisches Wörterbuch
개인적으로 가장 빈번하게 이용하는 독영사전.
BEOLINGUS: Dictionary / Wörterbuch - TU Chemnitz
Search in more than 700,000 translations with examples and hints, explanations, synonyms, sayings, aphorisms, and quotations in English and German. Browse lists for special topics. Listen to German and English pronunciations spoken by native speakers... 개인적으로 이용도는 낮은편.
dict.cc Wörterbuch :: Deutsch-Englisch-Übersetzung
개인적으로 이용도는 낮지만.
Encyclopedia Article Center - MSN Encarta
Search more than 4,500 articles on the world of knowledge--from aardvark to Zambia. 처음과는 달리 요즘은 아티클에 따라 제한이 조금 많아졌다, 아쉽게.
Google Translate
구글의 번역실력은 미약하지만 영어,독일어,스페인어,한국어,일본어,중국어 등을 한자라에서 찾아볼 수 있는 장점이.
Synonym | Synonyme, Fremdwörter und Antonyme (Gegenteil)
독일어 동의어 사전. 외래어와 반대어 포함
Thesaurus.com
유명한 테사우루스 동의어 사전. 영어 동의어를 찾으려면 여기로. 요즘은 네이버 사전에서도 서비스되니까 꼭 따로 필요하지는 않지만 오늘의 단어와 같은 다른 서비스도 맛볼 수 있으므로.
국립국어원 누리집
말이 필요없는 표준국어대사전. 그밖에 우리말에 관련된 국립국어원의 자료들을 참조할 수 있다.
Korean-English-Korean Dictionary 영한사전/한영사전/영어사전
가장 빠르고 가장 방대한 영어사전이라는 자평. 예문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음
우리말 배움터
우리말에 관련된 매우 유용한 싸이트. 외래어 한글표기는 주로 여기서 확인.
Meyers Lexikon online. Begriffe und Definitionen kostenlos nachschlagen
Wissen erwerben
틈새사전
바른문장 표방
LoveToKnow 1911
This LoveToKnow Classic Encyclopedia project works to bring to you the renowned 1911 Edition of the Encyclopaedia Britannica.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1911년판 기본으로 한다는. 옛날 자료이긴 하지만 역사와 같은 옛자료들이 필요한 경우는 유용.
AEIOU Oesterreich-Alben
오스트리아 앨범. 사전,음악,그림 제공. 특히 사전은 재정적 법적 등등의 문제로 2005년 4월부터 업뎃이 중단되었다고는 하지만 14000항목의 아티클을 찾아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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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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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남주자/information 2007. 10. 10. 15:08
::::: 책 가격 비교사이트-노란북 :::::
책 통합검색. ISBN으로도 검색가능. 중고서점 검색도 할 수 있음.

헌책사랑 - 중고책과 헌책방을 탐구하는 커뮤너티
중고서적 통합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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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 최대의 헌책 통합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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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 헌책방.
Abebooks.de
독일어권 헌책방.
ZVAB
독일어권 헌책 통합검색. 국외배송을 허락지 않은 곳도 많다. sfb 때문에 요즘은 덜 찾는다.
고고북
헌책 통합 검색
SFB
외서 통합검색. 특히 독일어권. 대단히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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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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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eyes/issue 2007. 10. 4. 11:01
  • 지나친 성과지상주의, 도리어 ‘화’ 부른다 사회 더 큰 문제는 일부 기업들이 연봉제를 성과반영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용자의 고용 편의를 위한 방편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급여제도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중소기업에서는 본래 의도를 벗어나 인건비 절감, 퇴직금 의무 회피 수단으로 연봉제를 악용하는 사례도 종종 발생한다. 심지어 고과 평점을 의도적으로 낮춰, 고용자들의 정리해고를 수월하게 하는 일까지 자행되고 있다. * 몸의 상처는 곪으면 터지는데...
  • 우주 속 초거대 공간 발견 과학 미네소타대의 천문학자들은 우주에서 크기가 거의 10억 광년이나 되는 거대한 구멍을 발견했다. 이 지역에는 신비의 “암흑 물질”뿐만 아니라 별, 은하, 가스와 같은 보통 물질도 존재하지 않는 공간이다. 과거에도 거시 규모의 우주 구조에서 공간이 발견된 적이 있지만 이렇게 큰 것이 발견된 것은 처음이다.
  • “실용만을 앞세운 과학교육으로는 안돼” 교육 우리나라 과학교육의 맹점이 그렇습니다. 실용적인 것만 가르치려고 합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이익과 현실에만 급급합니다. 과학도 어엿한 학문입니다. 학문을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목적으로만 생각한다면 그 학문은 미래가 없습니다. 또 실용적인 학문만을 가르친다면 우리나라의 미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창조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 어찌 과학교육뿐인가. 인문은 더욱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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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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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r eyes/issue 2007. 10. 3. 11:01

    ‘뇌 발달, 닌텐도 보다 독서가 낫다’ 독서 건국대병원 신경과 이일근 교수는 “독서는 단순한 운동과 단순한 직선적인 단위사고보다 복합적이고 추상적인 사고 과정을 필요로 한다”며 “간접 경험과 사고를 통한 대뇌 활동이 훨씬 더 많은 뇌 부위를 동원하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반면 반복 훈련이 해당 기능을 강화할 수 있지만 이는 기능 강화나 기능 훈련에서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이 이 교수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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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알아서 남주자/information 2007. 9. 27. 10:30
    아깝고 아까운 연휴가 다 지났다. 이제 걸려올 전화들이 겁난다. 핸펀, 편리하지만 생각과 집중[진실을 말하면 잡상과 어영부영]을 끊어놓는 주범. 하지만 거는 사람 입장도 생각해야지, 무작정 전원을 꺼놓거나 매너모드로 전환해놓고 안받을 수는 없는 법. 혹시 부가서비스 중에 자동응답 같은 기능이 있나 찾아보다가 발견.

    이름하여 '선택형 안내멘트' 서비스. 자신이 지금 무엇때문에 전화를 받지 못하는 상황인지를 알려주니 전화거는 사람도 짜증나거나 열받지 않고 용건을 남길 수 있고, 받아야하는 사람 역시 나중에 시간 날 때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어서 좋다. 다음은 엘지텔레콤 설정방법.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단점이 있다면 메뉴 설정동안 발신자표시는 되지 않는다는 것. 일일이 메시지를 확인해야 한다. 상대가 문자로 남겨놓으면 몰라도. 개인적으로 음성메시지 확인하는 거 정말 구찮다.^^;; 또 하나 단점은 사안에 따라 내쪽에서 다시 연락해야하니 통화비가 조금 상승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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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서 남주자/relax 2007. 9. 2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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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서 남주자/information 2007. 9. 15. 19:06

    지도자와 시간  June 2005 신선묵

    시간관리에 관하여 나에게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었던 이야기를 두 가지 소개하겠습니다. 한 시간관리 전문가가 경영학과 학생들에게 시간관리에 관하여 강의를 하도록 초대 받았습니다. 그는 강의를 시작하면서 커다란 항아리를 하나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주먹만한 돌을 꺼내 항아리 속에 하나씩 넣기 시작했습니다. 항아리에 돌이 가득 차자 그는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 대답했습니다. "네" 그러자 그는 "정말일까요?"라고 되묻고는 조그만 자갈들을 꺼내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항아리에 집어 넣고 깊숙히 들어갈 수 있도록 항아리를 흔들었습니다. 주먹만한 돌 사이에 자갈이 가득 차자 그는 다시 물었습니다. "이제 항아리가 가득 찾습니까?" 눈이 동그래진 학생들은 "글쎄요"라고 대답했고 그는 "좋습니다"하더니 다시 테이블 밑에서 모래주머니를 꺼냈습니다. 모래를 항아리에 넣어 주먹만한 돌과 자갈사이의 빈틈을 가득 채운 후에 다시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학생들은 자신 없는 목소리로 "아니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그렇습니다" 라고 하면서 물을 한 주전자 꺼내 항아리에 부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이 실험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한 학생이 손을 들더니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아무리 바빠 스케쥴이 가득 찼더라도 정말 노력하면 새로운 일을 그 사이에 추가하여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자 그 시간관리 전문가는 고개를 저었습니다. "그것도 좋은 말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요점이 아닙니다. 내가 이 실험을 통하여 정말 하고 싶은 말은 만약 당신이 큰 돌을 먼저 넣지 않는다면 영원히 큰 돌을 넣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시간관리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시간을 얼마나 꼭꼭 채워 바쁘게 사느냐가 아니라 중요한 것을 먼저 하고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당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을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인생의 사소한 문제들로 인하여 그 중요한 일을 뒤로 미루고 하지 못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런데 중요한 일을 하는 것에도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스티븐 코비는 그의 저서 “성공하는 자의 7가지 법칙”에서 다음의 네 가지 종류의 일들 중에서 어떤 일을 제일 먼저 해야 할지 묻고 있습니다. 첫째, 중요하고도 급한 일, 둘째,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 셋째, 중요하지 않지만 급한 일, 넷째, 중요하지 않고 급하지도 않은 일…

    여러분들도 한번 대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질문에 대하여 당연히 “중요하고도 급한 일”을 제일 먼저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코비는 예상외로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을 제일 먼저 하라고 제안합니다. 물론 우리가 중요한 일을 먼저 해야 한다는 것에는 다 동의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왜 급한 일 보다 급하지 않은 일을 먼저 해야 합니까? 그가 설명하는 이유는 “둘 다 중요하지만 급한 일을 먼저 하면 사람이 그 일을 하면서 지쳐 버리게 되나 급하지 않은 일을 하면 중요한 일을 하면서도 지치지 않고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경험적으로 이 주장에 상당히 동감을 합니다. 나에게 있어서 학교에서 강의를 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주로 하루의 시간을 보내면서 그 주에 강의할 내용을 준비하는데 시간을 쏟고 하루 하루를 채워가다가 다음 학기가 되면 또 그때 강의 준비를 하루하루 해 나아가는 것으로 급급해 하였습니다. 이렇게 함으로 바쁘게 그러나 간신히 강의를 감당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코비의 법칙을 내 삶 가운데 적용해 보았습니다.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을 먼저 하는 법칙을 사용하여 하루의 시간을 보낼 때에 우선 다음 학기 강의할 내용을 연구하고 공부하는데 일정 시간을 항상 배분하였습니다. 오늘의 강의도 중요하지만 다음 학기 강의도 동일하게 중요한 것입니다. 물론 오늘 준비하지 않는다고 당장 어떻게 되는 것이 아니므로 급한 일은 아닙니다. 즉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을 먼저 한 것입니다.

    이렇게 다음학기 강의 준비에 우선적으로 일정 시간을 배분함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유익을 경험하였습니다. 첫째, 다음 학기 강의를 미리 준비할 때에 이번 주 강의 준비를 하는 것처럼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습니다. 둘째, 오늘 준비한 다음 학기 강의 준비가 쌓여서 다음 학기가 되었을 때에 강의 부담을 많이 줄여 나의 삶에 지속적으로 여유를 가져다 준다는 것입니다 셋째, 더욱 중요한 것은 다음 학기 강의를 미리 준비할 때에 당장 강의를 위하여 준비하는 것보다 보다 더 연구하고 깊이 생각해서 나에게 먼저 적용할 수가 있는 여유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남에게 가르치기 위한 수준의 공부를 넘어 나의 진정한 발전을 위한 연구도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대는 어느 때보다도 바쁜 세대입니다. 마치 시간 전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세대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세대 속에서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하는 우리가 되어야 겠습니다. 삶 가운데 중요한 일에 우선순위를 두고 또 그 중에서도 급하지 않은 일을 먼저 할 수 있는 시간 관리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에게 있어서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은 어떤 것들입니까?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숫자로 보는 CEO의 시간 관리 테크닉 

    시간이 없다구요? 이렇게 해보세요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말은 오히려 시간 관리를 못하고 있다는 말과 같다. 하루에도 수십 가지 일을 처리해야 하는 CEO, 시간을 효과적으로 쓰는 노하우가 성공하는 CEO를 만들 수 있다.

    한 번에 1가지 일만 하라

    일단 어떤 일을 맡으면 일이 끝날 때까지 그 일에만 집중하라. 한 번에 한 가지씩 일을 처리하면 머리가 혼란스러울 일도 없고 효율도 오른다. 시간 관리에 미숙한 사람은 급한 일에 먼저 눈이 간다. 당장은 어느 정도 결과가 나타날지 모르겠지만, 멀리 내다볼 때 좋은 결과를 낸다는 보장이 없다. 나중에 시간 여유가 생길 때 해결하겠다고 뒤로 미루어 두었다가는 오히려 시간에 쫓겨 허둥지둥 대느라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힘들다.

    업무 시작 후 2시간을 잡아라

    능률이 최대로 오르는 시간을 알면 그 시간에 집중해서 일하라. 사람들 대부분이 업무를 시작한 후 2시간 동안 능률이 최고조에 오른다. 보통 오전 8~10시 사이가 가장 능률이 오르는 시간이라고 한다.

    3분의 1은 자유스러운 시간을 가져라

    잭 웰치는 ‘리더가 되려면 적어도 하루 중 3분의 1은 어떤 사람의 방해도 받지 않는 자유스러운 시간(Unstructured Time)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하루 종일 스케줄이 꽉 차 있고 일에만 매달려 있으면 창의적인 CEO가 될 수 없다. 항상 재충전된 맑은 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머릿속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라. 

    세상의 일은 4가지가 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려면 일의 중요도에 따라 정리해야 한다. 세상에는 급하지도 않고 중요하지도 않은 일, 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 급하고도 중요한 일, 네 가지 일이 있다. 각기 처리 방법과 순서가 다르고 들여야 할 시간도 다르다.

    일의 시작과 끝, 자투리 시간 5분을 활용하라

    일이 끝나면 반드시 몇 분 동안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라. 하던 일이 끝났을 때 뒷정리를 개운하게 해두면 일의 진척 정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기분도 좋아진다. 그리고 일을 정리해 두지 않으면 다음날 즉각적으로 일에 착수할 수 없게 된다. 일이 끝날 때와 시작할 때 잠깐의 시간을 들여 정리를 하면 다음 일에 훨씬 빨리 몰두할 수 있다.

    60분을 일하고 10분 쉬자

    시간을 꽉꽉 채워 일한다고 효율이 오를 리 없다. 짧은 시간이라도 휴식을 취하면 몸도 기분도 전환되어 효과가 오른다. 또 머리와 체력도 리듬을 탄다. 60분 일에 몰두했다면 10분 동안이라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짧은 휴식은 신체 리듬에 상향 곡선을 그리게 해 준다.

    일주일, 7일 단위로 스케줄을 파악하자

    일주일 단위로 스케줄을 파악하면 계획을 잡기도 유리하다. 시간 관리 전문기업을 운영하는 줄리 모건스턴은 ‘일주일은 168시간밖에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용기가 차면 더는 물건을 담을 수 없듯, 168시간 안에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라’고 말한다. 식사, 수면 등 생존에 필요한 시간을 빼면 일주일의 가용시간은 100여 시간이 남는다. 그 가용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면 자신의 시간 활용 비중을 알 수 있다.

    8 : 2, 파레토의 법칙

    시간의 활용에서 가장 대표적인 원리가 이 파레토의 법칙이다. 예를 들면 ‘내가 받는 우편물의 20%가 80%의 만족감을 준다. 나머지 80%의 우편물은 쓸모없는 것이다’와 같이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은 단 20%뿐이다. 실제로 성과를 얻을 수 있는 20%를 활용하고 나머지 80%를 과감히 버린다면 시간이 넉넉해지고 성과도 오를 것이다.

    10 대신 9, 미팅은 시간을 채우지 말고 조금씩 당겨 마쳐라

    보통 상담이라고 하면 한 시간으로 정하기 마련이다. 이렇게 되면 스케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힘들다. 무조건 30분, 한 시간 단위로 채우지 말고 이동시간이나 준비 시간을 고려해 10분, 15분씩 일찍 마치는 것이 좋다. 그래야 다음 일정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고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할 수 있다.

    약속 시간 전 10분의 여유를 가져라

    보통 약속 시간 10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10분을 사전준비를 하는 시간으로 바꿔라. 미팅에서 필요한 자료를 미리 검토해 보거나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활용한다면 미팅에 대한 자신감과 더불어 시간을 절약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11, 일(1)과 일(1)이 겹친 스케줄은 이렇게 관리하라

    하루에도 수많은 미팅과 회의를 소화해야 하는 바쁜 CEO, 어쩔 수 없이 상담이나 회의 약속이 겹칠 때도 많을 것이다. 이럴 때는 미팅의 핵심 포인트를 미리 파악해 시간대별로 나누어 보는 것이 좋다. 상담에서 가장 중요한, 자신이 꼭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고 부하 직원에게 나머지 부분을 맡기고 다른 일을 진행한다든지 하면 무리 없이 여러 스케줄을 소화해 낼 수 있다.

    하루의 절반, 12

    12는 낮과 밤이 갈리는 시간이다. 낮의 12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의 성패가 갈린다.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해 온 스티븐 코비는 성공하는 사람은 60~80%의 시간과 에너지를 ‘당장 급하진 않지만 장기적으로 중요한 일’에 쓴다고 말한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같은 시간을 ‘당장 급하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일’에 쓴다는 것. 똑같은 12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는 게 성공하는 사람의 가장 큰 차별점이다. / 권내리 |객원기자

    TG광장] 급한 일과 중요한 일 <오승택 레드덕 대표>

    리더십 함양과 자기계발에 관한 세계적인 컨설턴트로 유명한 ‘스티븐 코비’는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First Things First)’는 저서에서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에 늘 집중하라’고 언급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급한 일=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업무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그리고 실제로 급하면서도 중요한 일들은 매 순간 빈번히 발생하곤 한다. 그렇다면 코비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무엇일까.
    우리가 업무를 진행하며 맞닥뜨리는 일들을 살펴보면, ‘급한 일=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일반적 잣대와 다르게 급한 일은 큰일이 아닌 경우가 많고, 중요한 일은 급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A라는 게임을 개발하면서 ‘게임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일부 UI(User Interface)의 불편함’은 분명 급한 일이지만 이것이 게임의 전반적인 흥망에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반면, ‘게임의 메이저급 업데이트’는 지금 당장 급한 일은 아니지만 매우 중요한 일로 게임의 흥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그러나 우리는 때때로 급한 일과 중요한 일의 명확한 우선 순위를 체크하기 보다 시간과 비용의 제약으로 인해 적당히 타협하고 마는 우를 범하곤 한다.
    이러한 과오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급한 일과 중요한 일 사이에서 문제의 본질에 대한 전 구성원의 명확한 이해와 현명한 조율 및 합의, 그리고 전략적인 계획(Planning)을 수립하는 것이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거쳐 생성된 플래닝에 따라 전 구성원이 집중한다면, 이는 오히려 시간과 비용을 감축시키고 상품의 본질적 경쟁력을 높이는 긍정적 프로세스로 자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리 길지 않은 시간 동안 고속 성장해 온 우리 게임산업은 어찌 보면 게임 개발에 대한 뜨거운 열의로 지금까지 달려왔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제 우리 사회 속에 하나의 산업군으로 당당히 게임 산업이 자리한 지금, 보다 정밀하고, 체계적인 프로세스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 급한 일과 중요한 일에 대한 명확한 우선순위 설정은 바로 이러한 체계적인 게임 개발에 첫 걸음이 되지 않을까 싶다. <ducky@reddu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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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aha
    :
    InterNet 2007. 9. 9. 22:55

    엊그제 '정말 맛있는 마가린' 이라는 포스트를 썼지만, 그건 정말 조금 맛만 본 것이었다. 내 작업과 관련해서 진정 물건이었다. 물론 이것은 마가린과 딜리셔스를 합해서 하는 말. 자료를 정리하고 응용방법을 숙지하느라 며칠을 소비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눈이 좀 침침해지긴 했지만. [노하우 포스팅을 하면 좋겠지만 기력이...;;]

    이 학습과정에서 깨달은 것이 있다면 이른바 웹2.0[문외한으로서는 오리무중]을 기반으로 하는 '오픈'과 '소셜', 즉 '지식 공유' 개념의 잠재력이었다. 유감스럽게도 현재는 특정분야에서만 활발하고 특히 내 분야에서는 이 부분에 관심이 있거나 직접 응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 당장 큰 소득을 얻기는 어렵다고 판단되었다. 하지만 그 잠재력을 외면하거나 그것에 무지한 분야는 더 빨리 '지는 해'가 될수있으리라는 위기의식마저 들었다. 특히 딜리셔스에서 찾은 해외 자료 사이트들을 보니 더욱. 그렇다면 이것을 깨달은 '나'는 무엇을 할수있을까, 라는 물음이 들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당분간 이 문제는 보류하기로 한다. 결국 시간과 공력인데, 지금 그럴 수있는 여건이 전혀 아니니 지금으로선 철저히 사적인 블로그나 운영할밖에.

    자신의 자료를 공개하는데 적극적인 사람들 역시 예컨대 IT 같은 특정분야에 몰려있기 때문에 때로는 "그들만의 리그 아니 스피어"로 보이기도 한다. 게다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 홍보하는 - 블로거들은 한정되어 있어서 어디를 가봐도 그나물에 그밥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것들이 있나 적어보면:

    이런 개방과 공유 개념에 점점 익숙해지면서 '닫힌' 포털로는 점점 더 돌아가기 어려움을 느낀다. 이따금 이웃들이 그립지 않은 것은 아니나.

    덧. 개인자료 관리는 역시 구글. 너무 멀리 돌아왔구나.... 9월 10일 오전 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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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aha
    :
    알아서 남주자/relax 2007. 9. 7. 21:44
    You Are From Saturn
    사용자 삽입 이미지
    You're steady, organizes, and determined to achieve your dreams.
    You tend to play it conservative, going by the rules (at least the practical ones).
    You'll likely reach the top. And when you do, you'll be honorable and responsible.
    Focus on happiness. Don't let your goals distract you from fun!
    Don't be too set in your ways, and you'll be more of a success than you ever dreamed of.
    토성에서 온 사람
     
    당신은 계획을 세워 꾸준히 그리고 꿋꿋하게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신중하게 원칙을 지키며 행동하는 편입니다.

    당신이라면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때는 위엄있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행복에 초점을 맞추세요. 목표만 바라보다 삶의 여러가지 즐거움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조금 더 여유를 가지면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너 어느 별에서 왔니?
     
    그러게. 삶의 즐거움을 놓치지 않기 위해, 몸을 느끼기 위해 산책시작.
    타이머 갖고 가서 딱 20분 몸짓을 크게 하며 걷다.
    강쥐를 위해 비포장길을 택함.
    복부팽만감은 별로 달라지지 않았으나 다시 시작했다는 뿌듯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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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aha
    :

    마가린에 블로그로 보내기 기능이 있는 걸 어제야 알았다. 이거야말로 내가 원하던 기능 아닌가. 간단한 메모로 조금 더 강한 각인을 원하는 구절을 덧붙일 수 있는 것도 마음에 든다. 미투데이에서 시도했으나 성에 안차던 기능. 구글툴바에서 블로그보내기로 시도했으나 역시 단계가 조금 번거로웠던, 구글 노트로 시도했으나 생각보다 무겁던 기능, 이것이 마가린에서 해결되는 것. 정말 맛있는 마가린이다.

    이모든 기능은 딜리셔스에서도 가능하지만, 가져오기 기능을 시도해본 결과 글자가 많이 깨지는 바람에 어느 세월에 이걸 다 고치나, 싶어서 손을 놓아버렸다. 딜리셔스와 마가린을 다른 범주의 스크랩 기능으로 활용해도 좋겠다. 가령 딜리셔스는 일과 관련된 것, 마가린은 오다가다 눈에 띄는 것, 이런 식으로.

    다음은 마가린 보내기로 받은 포스트의 일부. 첨부된 메모는 이미 마가린에서 해놓은 것. 조금 아쉬운 점은 공개된 북마크만 보내진다는 점.

    • 요즘 가요계, 히트곡도 국민가요도 없다  '광화문연가' '시를 위한 시' '가을이 오면' 등 이문세의 히트곡을 발표했던 작곡가 이영훈 씨는 국내 대중음악의 문제점을 "음악을 비즈니스로만 접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비단 가요계뿐이랴, 도서시장도 마찬가지.
    • 오래된 립스틱, 건강 파먹는다  더 구체적인 '귀띰'을 원하는 독자들을 위해 옵서버는 뚜껑을 열고부터 화장품의 신선도가 유지되는 일반적 유통기한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 마스카라는 3~6개월 ▲ 액상 파운데이션, 크림 파운데이션, 콘실러, 크린져 등은 6~8개월 ▲ 압축 파우더, 파우더, 하이라이트용 파우더, 셰도우, 브러쉬, 립글로스, 립스틱, 토너는 1년 ▲ 펜슬형 아이라이너, 립라이너는 18개월 
    posted by aha
    :
    InterNet 2007. 8. 31. 22:10

    일정체크를 해야하는데, 지금 얼마동안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다. 완전 텅텅.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발 블로그에 가봐도, 일언반구 말이없고...

    일시적인 불편함은 참을 수 있다. 하지만 무슨 일인지, 얼마동안 기다려야 하는지는 알아야 참든지 말든지 할 것 아닌가.

    개발자들의 수고는 원칙적으로 고맙지만, 이런 사고가 나면 고마움은 멀리 달아나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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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서 남주자/information 2007. 8. 30. 20:58
    바쁜 직장인을 위한 스터디 비결/ 김창준

    삼색볼펜법을 응용한 스터디 방법인데, 개인적으로 줄 치는 것도, 그것도 빨파녹 볼펜으로 줄치는 것은 더더욱 싫어하니... 하지만 미리 읽어올 시간이 없는 조건에서 집중적으로 스터디를 하는 데 참고가 될성 싶다. 줄 치는 문제는 포스트잇 같은 것으로 대체할 수 있을라나... 연필 표시를 달리 한다든지. 타이어 이용도 집중력을 높이는 데 유용할 듯 싶다. 한번 시도해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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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서 남주자/aktuell 2007. 8. 29. 17:42
    그리스 전역 엿새째 '불바다'…피해 '눈덩이'
    SBS TV |기사입력 2007-08-29 10:06 기사원문보기

    최악의 피해를 내고 있는 그리스 산불이 엿새째입니다. 일부에서는 진화되고 있습니다만 계속 번져서 다른 지역에서 계속 새로 불이 나고 있습니다.

    * 방화범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한다는데, 방화범들이 국제조직으로 존재한다는 말인지.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알아서 남주자/information 2007. 8. 2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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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알아서 남주자/relax 2007. 8. 2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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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서 남주자/aktuell 2007. 8. 28. 23:23

    어떤 사람은 살아돌아오고
    어떤 사람은 끝내 돌아오지 못한다.

    C'est la vie.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알아서 남주자/aktuell 2007. 8. 28. 01:21

    행자부 "2천166개 동사무소 현판 교체"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7-08-27 16:39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1955년부터 사용돼온 `동사무소'라는 명칭이 52년 만에 `동 주민센터'로 바뀐다.

    행정자치부는 다음달 1일부터 행정동(洞) 사무소의 명칭을 `주민센터'로 변경하고 다음달 중 전국 145개 시.구(제주특별자치도 포함) 2천166개 동사무소의 현판을 모두 교체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 현판 교체에 따른 이익, 이 먼저 생각나는 까닭. 이명박 시장 시절 교통 '개혁', 청계천 '사업'이 연상되는 까닭은?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your eyes/issue 2007. 8. 26. 17:57

    CEO들 “내 성공의 비결은 순망치한”

    파이낸셜뉴스 | 기사입력 2007-08-26 14:06 기사원문보기

    국내 최고경영자(CEO) 5명 중 1명은 성공한 습관으로 평소 사람들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관계를 중시하는 것을 꼽았다.
    26일 삼성경제연구소에 따르면 경영자 대상 정보사이트 SERI CEO 회원 413명을 상대로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오늘의 내가 있기 까지 가장 힘이 되어준 습관’을 사자성어로 물은 결과 응답자중 19.7%가 사람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관계를 중시하는 것을 의미하는 ‘순망치한(脣亡齒寒)’을 택했다고 밝혔다.
    순망치한은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뜻으로 중국 노나라때 지어진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에 나오는 고사에서 유래한 사자성어이다.
    가까운 사이의 하나가 망하면 다른 한 편도 온전하기 어렵다는 것을 비유한다.이어 응답자들 중 16.1%는 독하게 공부하며 견문을 넓히고 새로운 지식을 흡수하는 습관을 말하는 ‘형설지공(螢雪之功)’을 꼽았다. 14.6%는 새로운 아이디어, 새로운 방식을 추구하는 습관을 말하는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을 들었다.
    한 번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고 새롭게 도전하는 습관인 와신상담(臥薪嘗膽)을 꼽은 CEO는 9.9%, 훌륭한 인재와 파트너를 등용하는 습관인 삼고초려(三顧草廬)는9.2%,높은 완성도를 위해 완벽함을 지향하는 습관인 격물치지(格物致知)와 머뭇거리지 않고 과감히 결단하는 습관인 읍참마속(泣斬馬謖)은 각각 7.5%가 선택했다.
    소수의견으로는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한 후 앞으로 나아가는 습관인 절차탁마(切磋琢摩)(6.0%), 한번 일을 시작하면 끝장을 내려고 노력하는 습관인 무한추구(無限追求)(5.4%), 남보다 한 발 빠른 것을 추구하는 습관인 선즉제인(先卽制人)(3.4%) 등이 꼽혔다.
    /yongmin@fnnews.com 김용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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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InterNet 2007. 8. 26. 09:33
    한달 남짓 푸른색을 만끽했다. 여름이었던 탓도 있고, 블로그 제목을 le salon bleu로 바꾸었던 탓도 있다. 바로 이것.
    사용자 삽입 이미지

    뜨거운 여름도 가고있고, 9월도 오고 있고 해서 스킨을 바꾸기로. 아무리 둘러봐도 역시 데이지님 스킨만한 것이 없다, 내 취향에는. 난 가벼운 것이 좋다. 다만, 다양하고 화사한 색감은 감당이 안 되어 포토스케이프의 도움을 받아 정리. 가장 고심한 부분은 본문의 줄. 이 부분의 설명은 불친절한 데이지씨였기에 조금 고심했다. 왼쪽 탑에 넣을 이미지 찾느라 시간도 좀 보내고. 막상 바꿔놓으니 '뽀인뜨'가 없어 보이긴 하지만, 당분간은 이 스킨으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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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블로그 정리도. 플래너를 합하고, 늘 가슴 한켠 찝찝하게 했던 책꽂이를 과감하게 도입했다. 간단한 메모는 오픈유어북에서 처리하겠지만, 전부 그럴 수 있는 것은 아닐 터이니. 이렇게 나름 가을맞이를 하고 있다. 문제는 그것이 오프에서의 일이 아니라는 것. 오프의 일들을 생각하면 옥죄이기만 한다. ㅠㅠ;;

    덧. 기왕 바꾸는 김에 넷명도 바꾸다. 아무 의미없이 - 얄리얄리. ^^*
    덧. 8월 30일. 며칠 생각끝에 - 이름풀이까지 따져가며 ㅜㅜ;;-- 하농으로 바꾸다. 피아노를 시작하면 누구나 거쳐야하는 연습곡들의 작곡자이기도 한 동시에 가을걷이를 위해 여름에 열심히 일하는 농부[夏農]이기도 하다고 나름 의미를 부여해보다. 이미 가을걷이는 시작된 계절이지만, 그래도. 이름을 이렇게 바꾸면 이틀 동안의 남녘의 햇살이 허락될지 누가알랴. 내 작은 소망이 이런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 거의 개그 수준이지만, 어찌 보면 구엽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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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aha
    :
    알아서 남주자/information 2007. 8. 26. 02:53

    80년대의 주요 사건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80년: 5월 서울역 집결 학생들의 '회군', 광주민중항쟁.
    • 82년: 학생운동 내에서 정치노선 논쟁 본격화(경제투쟁-정치투쟁의 관계 문제, 운동주도체 문제 등)
    • 84년: 민주화추진위원회(민추위), "노동자계급 관점에 선" 변혁운동 및 조직 주창. 기관지 {깃발}.
    • 85년: 조합주의적 노동운동의 틀을 깨고 정치투쟁 영역을 개척했다는 구로동맹파업을 계기로 서울노동운동연합(서노련) 조직됨. "노동자가 억압받지 않는 사회" 표방. "정치적 집단"을 결성하고 이 정치적 조직이 선도적 정치투쟁을 통해 대중의 의식을 고양시켜 대중을 정치투쟁으로 이끈다는 '선도적 정치투쟁론'과 '대중정치조직(MPO)'론 제시.
    • 84년: 연말부터 CNP논쟁. 민투위, 서노련은 민족민주혁명론(NDR론).
    • 85년: * 박현채(국독자론)와 이대근(주변부자본주의론)의 논쟁.
      *식민지반봉건사회론/민족해방(인민민주주의)혁명론과 민주기지론에 입각한 연방제통일론 확산. 이 NL(민족해방)노선이 곧 학생운동의 주도세력이 됨.
      * 제헌의회(CA)그룹,『한국사회의 성격과 노동자계급의 역사적 임무}에서 '신식민지국가독점자본주의론/NDR론' 제시. NL/CA 대립구도 형성.
    • 87년: * 87민중항쟁, 노동자대투쟁, 대선.
      *PD(민중민주) 그룹 형성(인민노련도 처음엔 PD 주장). NL/PD 대립구도 형성.
      * 페레스트로이카 파고 밀려오기 시작.
    • 88년: * 연초 종속약화(=자립화)/개량화를 전망하면서 6.29 이후의 정세변화를 자본주의 발전의 고도화에 의해 추동되는 '부르주아 민주주의로의 이행'으로 파악하는 견해 출현(인민노련) → '일반민주주의(GD)적 투쟁', '개혁대안(=민주대안)론'으로 정식화됨. 종속약화론에 '신사고'의 '상호의존성론'이 결합.
      *NL/GD(?)/PD 대립구도 형성됨. 별도로 트로츠키주의적 비판 등장.
      * 전민련 건설 논쟁.
    • 89년: 베를린 장벽붕괴.
    • 90년: 전민련 분열. 전민련내 진보정당 논쟁.
    • 91년: 소련붕괴.

    출처: 80년대말·90년대초 변혁운동의 이론 정세[서관모.99년 3월 6일 오후 2시 -7시 숭실대 사회봉사관 212호실에서 개최된 '진보정론지 발간을 위한 토론회"에서 발표된 글]

    까맣게 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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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aha
    :
    알아서 남주자/information 2007. 8. 26. 00:24

    우리는 나이가 들면 마법에 걸린 것처럼 인생이란 무엇인지 알게 되고, 다른 사람에게 관대해지고, 무엇보다 지혜로워질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10년 전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해도 그리 달라진 것 같지 않다. 아니, 오히려 어떤 면에서는 더 못한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실수를 하거나 하면 “내가 항상 이렇지 뭐.”라며 스스로를 깎아 내리고 만다.
    이 책 《프레임》의 저자인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는 먼저 “지혜는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프레임(Frame)’은 흔히 창문이나 액자의 틀, 안경테를 의미한다. 이것은 모두 어떤 것을 보는 것과 관련이 있다. 심리학에서 ‘프레임’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을 의미한다. 어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세상을 관조하는 사고방식, 세상에 대한 비유, 사람들에 대한 고정관념 등이 모두 여기에 속한다. 이 책의 저자 최인철 교수는 우리의 착각과 오류, 오만과 편견, 실수와 오해가 ‘프레임’에 의해 생겨남을 증명하고, 그것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에 따르면 프레임을 이해하는 것은 ‘일종의 마음 경영법’을 배우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서울대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가 들려주는‘지혜롭게 사는 법’
    결과를 바꾸고 싶다면 그 원인부터 바꿔야 한다. 하지만 모든 것을 다 바꿀 필요는 없다. 선글라스만 껴도 세상이 달라 보이듯 보는 방식을 조금만 바꿔도 삶은 달라진다. 이 책은 지금까지 내가 한계에 갇혀 있었던 심리적 이유와 함께 그 한계를 깨는 방법을 알려준다.
    1995년, 미국 코넬 대학교 심리학과 연구팀이 1992년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색깔이 결정되는 순간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분석했다. 분석 결과, 동메달리스트의 행복 점수는 10점 만점에 7.1로, 은메달리스트의 행복 점수는 4.8로 나타났다. 객관적으로 보면 은메달리스트가 동메달리스트보다 더 큰 성취를 이룬 것이 분명한데 감정은 이와는 반대였다. 대체 왜 은메달리스트가 동메달리스트보다 불행한 것일까? 이 책의 저자 최인철 교수는 그 이유를 자신이 얻은 것과 얻을 수 있었던 것을 비교하는 ‘비교 프레임’의 작용 때문이라고 말한다. 은메달리스트는 “내가 거기서 한 발짝만 더 나갔어도 금메달이었는데….” 하고 금메달리스트와 자신을 비교한다. 하지만 동메달리스트는 까딱 잘못했으면 ‘노메달’이었기 때문에 동메달을 땄다는 사실에 큰 만족감을 느낀다. 즉 비교 프레임을 통해 현실이 다르게 보이는 것이다.
    하버드 대학교 존 구어빌 교수의 1998년 연구는 우리의 판단에 얼마나 오류가 많은지 보여준다. 회사에서 한 구호단체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사원들에게 1년간 기부할 의사를 물었다. 한 팀에는 연간 30만 원의 기부액을 제시했고, 다른 팀에는 매일 850원의 기부액을 제시했다. 그 결과 연간 기부의 경우 30%만이 기부 의사를 밝혔지만 일일 기부의 경우 52%가 기부 의사를 밝혔다. 그렇다면 매일 기부하겠다고 한 사람들이 더 착한 사람들인가? 그건 아니다. 850원이라는 ‘푼돈 프레임’이 사람들의 마음을 가볍게 만든 것뿐이다. 선행은 선한 의지만으로 부족할 때가 있다. 그래서 선한 행동을 하게 만드는 프레임이 필요하다.

    당신은 어떤 프레임 속에 갇혀 있는가?
    지혜로운 사람으로 만드는 10가지 프레임
    그렇다면 마음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떤 프레임을 가져야 하는가?

    첫째, 의미 중심의 프레임을 가져라. 막연한 먼 미래가 아닌 내일 당장의 삶에 의미를 두는 것이 지혜로 가는 첫걸음이다.

    둘째, 자기 방어에 집착하지 말고 자기 밖의 세상을 향해 접근하라.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갈 때, 새로운 일을 접했을 때 늘 접근의 프레임을 견지하라.

    셋째, ‘지금 여기’의 프레임으로 현재의 순간을 충분히 음미하고 즐겨라.

    넷째, 비교 프레임을 버려라. 세상을 바라보는 창이 ‘남들과의 단순한 비교’가 되어서는 안 된다.

    다섯째, 긍정적인 언어를 선택하라. 긍정적인 말이 긍정적인 프레임을 만든다.

    여섯째, 당신이 닮고 싶은 좋은 이야기를 가져라. 그 이야기 속의 주인공처럼 되려고 노력하는 것은 그 주인공과 같은 프레임을 갖게 해주고, 나아가 그 사람과 비슷한 삶을 살도록 만들어준다.

    일곱째, 주변의 물건들을 바꿔라. 주변 물건들을 적절히 선택하고 배치하는 것은 인테리어 차원을 넘어서는 마인드 디자인이기 때문이다.

    여덟째, 체험의 프레임으로 소비하라. 행복은 소유 자체를 위한 소비보다는 경험을 위한 소비를 했을 때 더 크게 다가온다.

    아홉째, ‘어디서’가 아닌 ‘누구와’의 프레임을 가져라. 많은 심리학 연구들은 행복이 ‘어디서’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와’의 문제임을 분명하게 밝혀주고 있다.

    열 번째, 위대한 반복의 프레임을 실천해야 한다. 성취는 어떤 영역이든 ‘중단 없는 노력’에 의해 이루어진다.

    이상의 10가지 프레임을 선택하고, 실천한다면 분명 지금보다 현명하고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이다.

    ■ 지은이 : 최인철
    현재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저자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 입학한 후에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지배하는 원리를 파헤치는 심리학에 매료되어 심리학과에 재입학했다.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을 전체 수석으로 졸업한 뒤 미국 미시간 대학교에서 사회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일리노이 대학교 심리학 교수로 재직하다 2000년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로 부임했다. 좋은 강의는 성실하고 탄탄한 연구에서 출발한다는 평소 신념으로 왕성한 연구 활동을 펴고 있으며, 그의 강의는 2005년 동아일보에 서울대학교 3대 명강의 중 하나로 소개되기도 했다. 국제적인 학술 저널에 수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2003년에는 한국심리학회에서 주는 소장학자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는 《생각의 지도》《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가 있다.
    ■ 정가 : 10,000원

    [2007-08-08 14:27] Copyrights ⓒ 한국재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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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알아서 남주자/language 2007. 8. 24. 03:30

    슬기둥 : 거문고를 연주할 때 쓰는 구음으로 문현에서 유현을 거쳐 대현의 음을 연속해서 낼 때 쓰는 구음이다. 초창기 활동했던 국악실내악단 중 가장 인기있는 실내악단의 이름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다스름 : 다스린다는 뜻으로 가야금산조 등을 연주할 때 연주할 음악의 속도와 호흡을 미리 조절하면서  내는 음악으로 본 음악을 연주하기 전에 연주한다. 서양음악으로 치면 노래하기 전에 발성연습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데 그런 것조차 예술적으로 처리하는 옛사람들의 감각이 놀랍다.

    추임새 : 판소리에서 북을 치는 사람이나 관객이 소리귀절의 끝에서 '얼씨구', '좋다', '좋지' 등의 감탄사를 넣어서 흥을 돋구는 것으로 '추어주는 소리'라고 할 수 있다. 판소리와 민요, 풍물, 굿 등 흥겨운 국악공연에서는 이 추임새가 관객과 출연자를 하나로 이어주는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한다. 잘한다고 추어주면 더욱 잘하는 한국인의 속성에 잘맞는 말이다.

    도드리 : 다시 돌아 들어온다는 뜻으로 '염불도드리' 처럼 곡명으로 쓰이거나 '도드리 장단'처럼 장단 이름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아니리 : 판소리에서 소리를 하다가 어떤 정경이나 장면을 설명하거나 대화식으로 풀어가는 말. 고 박동진명창이 특히 아니리를 잘했던 명창으로 유명하다.

    휘모리 : 회오리 바람처럼 휘몰아친다는 뜻으로 장단 이름으로 사용된다. 자진모리보다도 빠르게 연주하는 장단이다.

    시나위 : 남도지방의 무악에서 유래된 기악합주음악으로 여러 개의 악기가 정해진 장단에 맞추어 즉흥적으로 연주해 가는 음악이다. 신라시대의 '사뇌'라는 말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는데, 각각의 악기가 독자적인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어나가는 매우 독특한 양식의 음악이다.

    발림 : 판소리에서 소리를 하면서 동시에 동작을 함으로써 여러가지 상황을 실감나게 하는 것으로 보통 손에 부채를 들고 다양한 몸짓을 하게된다.

    시김새 : 판소리나 민요 등을 부를 때, 또는 악기를 연주할 때의 독특한 발성법이나 연주법을 이르는 것으로 시김새를 잘하고 못함에 따라 그 음악의 예술적 수준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뒤풀이 : 국악공연을 하게 되면 대개 공연 말미에 그 공연을 마무리하고 전체적으로 풀어주는 뒷풀이 공연을 하게되는데 보통 관객과 출연자가 한데 어울려 노래를 하고 춤을 추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끝마무리를 중시하는 옛사람들의 생각이 듬뿍 담긴 말이다.

    출처: www.blog.daum.net/gugak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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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알아서 남주자/aktuell 2007. 8. 23. 18:07
    Korea University Museum

    이번에는 고려대학교박물관과 오사카역사박물관이 공동으로 '한국의 마음과 삶'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특별전을 열게 되었습니다. 여기서는 주로 조선시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한 민예품들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의식주, 민간신앙, 그리고 통과의례와 관련된 유물을 통해 한국인의 생활을 느끼고 또 이들의 문양과 디자인을 통하여 한국인의 생활과 그에 담긴 마음을 엿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알아서 남주자/information 2007. 8. 23. 14:12

    JEWELS 보석.

    1. Agate, 마노(瑪瑙)
    검은 색은 용기, 대담함, 활력, 번영. 붉은 색은 선(善)을 사랑하는 마음, 건강, 부, 장수, 평안.

    2. Amber, 호박(琥珀)
    응축된 빛, 자기(磁氣)

    3. Amethyst, 자수정
    자기비하, 마음의 평안, 겸허함, 평정, 명확히 본질을 봄. 치유력이 있 는 보석이다.

    4. Aquamarine, 남옥(藍玉)
    청춘, 희망, 건강.

    5. Beryl, 녹주석(綠柱石)
    청춘, 희망, 건강 (아쿠아마린과 같군요.)

    6. Bloodstone, 혈옥수(血玉髓)
    이해력, 평안. 모든 소망을 들어주는 보석이다.

    7. Carbuncle, 홍옥(紅玉) (둥글게 세공된 것은 석류석)
    결의, 확신, 성공, 정력, 전쟁과 유혈.

    8. Carnelian, 홍옥수(紅玉髓)
    우정, 용기, 자신, 건강.

    9. Cat's Eye, 묘안석(描眼石)
    장수, 이지러진 달, 부적.

    10. Chalcedony, 옥수(玉髓) (유백색의 반투명 석영)
    육체의 활력, 부적.

    11. Chrysolite, 귀감람석(貴橄欖石)
    지혜, 분별, 사려깊음, 부적.

    12. Chrisoprase, 녹옥수(綠玉髓)
    양기(陽氣), 기쁨.

    13. Corundum, 강옥(鋼玉)
    정신적 안정.

    14. Crystal, 수정.
    순결, 단순함, 마력.

    15. Diamond, 다이아몬드
    빛, 생명, 태양, 영속성, 불후성, 지조가 굳음, 성실, 순진무구함.

    16. Emerald, 에메랄드
    불사(不死), 희망, 봄, 청춘, 성실, 차오르는 달.

    17. Garnet, 석류석(석榴石, '석'자가 없군요. 木 + 石입니다.)
    헌신, 충성, 정력, 우아한 아름다움.

    18. Hyacinth, 히아신스 (고대인들의 보석으로 자수정이나 사파이어로 생각된다.)
    충성, 투시력, 천리안.

    19. Jacinth, 재신스 석
    고상함.

    20. Jade, 옥, 비취
    '지극히 높으며 견줄 데 없이 뛰어난 것', 하늘의 양(陽)의 힘.

    21. Jasper, 벽옥(碧玉)
    기쁨, 행복.

    22. Jet, 흑옥(黑玉)
    슬픔, 죽은 자에 대한 애도, 안전한 여행.

    23. Lapis Lazuli, 청금석(靑金石)
    신의 호의, 성공, 유능함.
    고대 근동에서의 라피스 라즐리는 신전(神殿)에서 많이 사용되어 천계 (天界)와 그 성스러운 힘을 나타낸다. 중국에서는 칠보(七寶) 가운데 하 나(유리)로 성공, 유능함을 나타낸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사랑을 의미하며 여신 아프로디테(비너스)의 표지이다.

    24. Lodestone, 천연 자석
    청렴하고 곧음, 정직, 남자다움.

    25. Moonstone, Selenite, 월장석(月長石)
    달, 부드러움, 연인.

    26. Olivine, 감람석(橄欖石)
    단순 소박함, 고상함, 행복.

    27. Onyx, 줄마노(줄瑪瑙, '줄'자도 없군요. --; 絲를 하나만 뗀 것 오른쪽 에 高를 붙인 겁니다.)
    통찰력, 성실, 영적인 힘, 결혼의 행복.

    28. Opal, 오팔
    충절, 종교적 열정, 기원, 보증.

    29. Pearl, 진주
    여성원리, 달, 바다, 정숙함, 청순.

    30. Peridot, 녹색 감람석
    우정, 벼락.

    31. Ruby, 루비
    왕위, 위엄, 열의, 힘, 사랑, 열정, 아름다움, 장수, 불사신.

    32. Sapphire, 사파이어
    진실, 성스러운 덕, 천국을 명상함, 정숙함, 부적.

    33. Sardonyx, 붉은 줄마노
    명예, 명성, 빛남, 활기, 자제심.

    34. Topaz, 황옥(黃玉)
    신성한 선, 성실, 우정, 사랑, 현명함, 태양.

    35. Tourmaline, 전기석(電氣石)
    영감(靈感), 우정.

    36. Turquoise, 터키 옥
    용기, 성취, 성공, 부적

    37. Zircon 지르콘(이 보석중 홍색의 투명한 것은 히야신스)
    지혜, 명예, 부.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알아서 남주자/information 2007. 8. 23. 14:1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알아서 남주자/information 2007. 8. 23. 03:36

    절강성 온주(浙江省溫州) 지역사례

    중국 절강성 온주지역: 동부연해 지역 중간, 절강성 동남부에 위치

    지역사례연구: 절강성 온주

    온주지역은 중국 절강성 남부에 있는 도시로 온주시 산하의 9개현과 2개의 현급시, 세개의 구가 온주모델을 형성
    인구밀도가 높고, 부족한 천연자원으로 인해 빈곤지역이 대명사
    역사문화적 전통
       - 수공업과 상업(송대부터 시작)이 발달한 지역, 인구는 많고 땅은 협소

       - 특유의 장사술과 손재주, 인내와 대담한 성격

       - 신중국 성립이후 자본주의 길을 걷는 행위로 비판, 상업 및 수공업적 전통과 재능은 크게 발휘 못함

       - 개혁개방이후 농가생산책임제를 통해 부여된 자율성은 가내공업을 발전, 외지로 나가 상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 ⇒ 타 도시에 온주시장을 형성+온주와의 네트워크

    중국 전역의 온주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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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알아서 남주자/information 2007. 8. 23. 03:33
    [쿠키뉴스]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매일 10분 스트레칭, 운동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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