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et
2007. 8. 26. 09:33
한달 남짓 푸른색을 만끽했다. 여름이었던 탓도 있고, 블로그 제목을 le salon bleu로 바꾸었던 탓도 있다. 바로 이것.
뜨거운 여름도 가고있고, 9월도 오고 있고 해서 스킨을 바꾸기로. 아무리 둘러봐도 역시 데이지님 스킨만한 것이 없다, 내 취향에는. 난 가벼운 것이 좋다. 다만, 다양하고 화사한 색감은 감당이 안 되어 포토스케이프의 도움을 받아 정리. 가장 고심한 부분은 본문의 줄. 이 부분의 설명은 불친절한 데이지씨였기에 조금 고심했다. 왼쪽 탑에 넣을 이미지 찾느라 시간도 좀 보내고. 막상 바꿔놓으니 '뽀인뜨'가 없어 보이긴 하지만, 당분간은 이 스킨으로 고고싱.
아울러 블로그 정리도. 플래너를 합하고, 늘 가슴 한켠 찝찝하게 했던 책꽂이를 과감하게 도입했다. 간단한 메모는 오픈유어북에서 처리하겠지만, 전부 그럴 수 있는 것은 아닐 터이니. 이렇게 나름 가을맞이를 하고 있다. 문제는 그것이 오프에서의 일이 아니라는 것. 오프의 일들을 생각하면 옥죄이기만 한다. ㅠㅠ;;
덧. 기왕 바꾸는 김에 넷명도 바꾸다.아무 의미없이 - 얄리얄리. ^^*
덧. 8월 30일. 며칠 생각끝에 - 이름풀이까지 따져가며 ㅜㅜ;;-- 하농으로 바꾸다. 피아노를 시작하면 누구나 거쳐야하는 연습곡들의 작곡자이기도 한 동시에 가을걷이를 위해 여름에 열심히 일하는 농부[夏農]이기도 하다고 나름 의미를 부여해보다. 이미 가을걷이는 시작된 계절이지만, 그래도. 이름을 이렇게 바꾸면 이틀 동안의 남녘의 햇살이 허락될지 누가알랴. 내 작은 소망이 이런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 거의 개그 수준이지만, 어찌 보면 구엽지 아니한가.

뜨거운 여름도 가고있고, 9월도 오고 있고 해서 스킨을 바꾸기로. 아무리 둘러봐도 역시 데이지님 스킨만한 것이 없다, 내 취향에는. 난 가벼운 것이 좋다. 다만, 다양하고 화사한 색감은 감당이 안 되어 포토스케이프의 도움을 받아 정리. 가장 고심한 부분은 본문의 줄. 이 부분의 설명은 불친절한 데이지씨였기에 조금 고심했다. 왼쪽 탑에 넣을 이미지 찾느라 시간도 좀 보내고. 막상 바꿔놓으니 '뽀인뜨'가 없어 보이긴 하지만, 당분간은 이 스킨으로 고고싱.

아울러 블로그 정리도. 플래너를 합하고, 늘 가슴 한켠 찝찝하게 했던 책꽂이를 과감하게 도입했다. 간단한 메모는 오픈유어북에서 처리하겠지만, 전부 그럴 수 있는 것은 아닐 터이니. 이렇게 나름 가을맞이를 하고 있다. 문제는 그것이 오프에서의 일이 아니라는 것. 오프의 일들을 생각하면 옥죄이기만 한다. ㅠㅠ;;
덧. 기왕 바꾸는 김에 넷명도 바꾸다.
덧. 8월 30일. 며칠 생각끝에 - 이름풀이까지 따져가며 ㅜㅜ;;-- 하농으로 바꾸다. 피아노를 시작하면 누구나 거쳐야하는 연습곡들의 작곡자이기도 한 동시에 가을걷이를 위해 여름에 열심히 일하는 농부[夏農]이기도 하다고 나름 의미를 부여해보다. 이미 가을걷이는 시작된 계절이지만, 그래도. 이름을 이렇게 바꾸면 이틀 동안의 남녘의 햇살이 허락될지 누가알랴. 내 작은 소망이 이런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 거의 개그 수준이지만, 어찌 보면 구엽지 아니한가.
'InterNe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셜서비스 수업시대 (0) | 2007.09.09 |
---|---|
라이프팟, 대체 무슨 일이냐! (0) | 2007.08.31 |
윈도즈 라이브 라이터로 위클리 만들기 (0) | 2007.08.04 |
네이버 무섭다 (0) | 2007.07.31 |
티스토리 입주 1주년 (0) | 2007.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