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et 2007. 11. 8. 23:01
그동안 베타인지도 모르고 썼는데.

그러고보니 처음 입주해서 가슴 동당이던 때가 벌써 일년하고도 약 3개월 전 일이구나.

2006/07/24 - [InterNet] - 티스토리 입주
2006/07/27 - [InterNet] - 티스토리 입주 4일차 소감
2007/07/24 - [InterNet] - 티스토리 입주 1주년

그리고 발견한 프리덤. 프리덤이 지금은, 상당히 오랫동안, 리메이크 중이라 대단히 유감이다. [11월 6일에 s-프리덤 으로 재개한 것을 발견. 시험해보니 트랙백이 듣지 않는다.ㅠㅠ]
어쨌건 덕분에 블로그 이사. 비록 첨부파일과 이미지는 가져오지 못했지만.

2006/12/14 - [InterNet] - 자유로운 블로그 세상 프리덤!
2006/12/16 - [InterNet] - 블로그 이사와 티스토리 백업에 대한 희망사항

다른 곳에 있던 글들은 몇날 며칠을 하얗게 새어가며 노가다로 옮겼다.
그 결과 명실공히 나의 통합둥지가 생겨난 것.

그 동안 들인 수고를 생각하면
티스토리, 무조건 만수무강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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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ha
:
InterNet 2007. 7. 24. 00:14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느새 티스토리에 입주한지 만 1년이 되었다. 아직 설치형은 써보지 않아 뭐라고 말할 수 없으나 이 시점에서도 포털로 다시 돌아가기는 어려울 듯하다. 옛 둥지의 이웃 몇분이 방문해주기는 하지만 이올린 발행도, 메타블로그 가입도 하지 않아 검색이 아니면 찾는 이도 드물다. 현재까지의 방문자 수는 129,575를 기록하지만 이 가운데 약 7만은 허수. 블로그를 나누었다 다시 합쳤다 하는 과정에서 생성된 것.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검색 키워드의 순위는 역시 컴퓨터 관련이 가장 많다. 컴퓨터 관련이래봤자 딱 키보드 포스트 하나다. 그밖에 많이 찾는 건 한인회 홈페이지 관련. 이것을 왜 그리 많이 검색하는지 의아하다. 아무튼 키워드로 미루어 굉장히 건전한, 다른 말로 하면 매우 따분한 블로그임을 알 수 있다. 그래서 검색 방문으로 그칠뿐, 그 이상의 방문은 어려운 듯. 이 점에서 잊지않고 찾아주는 옛 이웃들께 다시 한번 감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는 블로그를 왜 할까. 길게 말할 것없이 딴짓을 하고 싶은 욕구의 부산물이다. 딴짓하고 한눈파는 현장인셈. 들키고 싶은 것만 들키기. 때로는 다 부질없다 싶기도 하지만, 어쩌랴 사람이 늘 의미있는 일만 하고 살 수 있나. 의미에 질식해버릴 지도 모를 일, 하고 슬쩍 합리화. 때로는 다른 컨셉의, 즉 '생산적'인  블로그를 꾸려야 되는 게 아닌가 싶을 때도 있지만, 아직은 그 시간을 낼 자신이 없다.

블로그라든가 메일, 스프링노트 등 웹 환경이 풍요로와지면서 내게 큰 변화가 있다면 웬만한 자료는 웹상에 올려놓게 된 것. 하드디스크를 포맷해도 옛날처럼 디스크에 일일이 백업시켰다가 다시 복사하는 수고를 안해도 되어 얼마나 기쁜지. 주로 이미지 파일과 워드 문서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근데 왜 이런 걸 주절주절 쓰고 있나?

맞다. 티스토리 1주년. 그런 변화를 보다 편하게 해준 곳이 바로 이곳이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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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ha
:
InterNet 2007. 4. 25. 14:36
<문제> 태터데스크는 내 블로그 첫페이지를 꾸밀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예쁜 방법입니다.

남보다 빨리 새로운 것 써보기, 매력적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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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ha
:
InterNet 2007. 3. 30. 05:33

다섯 분께 드릴 수 있습니다. 비밀 댓글로 메일주소를 알려주세요.

이미 티스토리에 신청하신 이메일 주소는 아직 초대를 받지 않았더라도 이미 초대했다는 멘트가 뜨니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경우에는 초대할 수가 없습니다.

혹시 초대메일이 오지 않으면 스팸통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다 초대해드렸습니다. 즐거운 블로깅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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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InterNet 2007. 2. 28. 14:38

원격 블로깅 테스트. MS live writers로. 참고: 티스토리가이드

먼저 live writers를 다운 받았다. 그다음 가이드 대로 설정하고 테스트 포스팅. 다중블로깅도 가능한 것 확인.

프로 블로거들이야 이미 다 알고 또 이미 그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었나본데, 나로서는 새로운 세계다.


덧1. 줄간격이 달라보여 스킨의 스타일시트를 편집하다.

참고: laziel 님의 프리덤 이사시 네이버 줄간격이 벌어지는 현상.

1. 태터툴즈 관리자 모드에서 스킨관리 메뉴로 갑니다
2. 스킨 편집 모드로 들어갑니다.
3. 아래쪽 편집창이 style.css 입니다.
첫 줄의 @charset 의 아래쪽으로 적당히 마음에 드는 위치에
다음의 내용을 복사&붙여넣기 하셔서 추가합니다.

p { margin:0px; padding:0px; }

4. 블로그로 돌아가서 줄 간격이 다시 줄어들었는지 확인해봅시다


덧2. 포스트에서 직접 수정했다가 라이터스에서 쓴 글을 내보내면 수정 사항이 반영되지 않고 원점으로 돌아간다는 것. 주의할 점.


덧3. 라이터스의 글을 지우면 포스트도 지워진다는 것. 지워버렸더니 포스트가 날아가버림을 확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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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ha
:
InterNet 2007. 2. 24. 12:01
티스토리의 강력한 기능 가운데 하나는 아마도 자동저장이 아닐까 싶다. 저장하지 않고 나가도 어김없이 다음 포스팅할 때 임시본을 보시겠습니까?라는 멘트와 함께 전 작업을 거의 고스란히 되살려준다.

헌데, 그것이 낭패를 부를 수도 있다는 걸 오늘 뼈저리게 알았다. 지난 포스트 가운데 사진 레이아웃이 마음에 안들어 수정을 하고 있는데 어김없이 자동저장 멘트가 뜨고 있었다. 문제는 텍스트. 그날은 무슨 마음이 들었는지 텍스트를 사진 캡션으로 길게 써놓았던 모양. 저장 직전에 텍스트가 사라지고 없는 것을 발견했다. 작업 취소를 하고 싶어 저장하지 않고 그대로 목록보기를 한다음 해당 포스트로 가보니 역시나 임시저장본이고 또 역시나 캡션이 사라진 형태로 저장되어 있는 것.

그러고보니 딴에는 가장 서정적인 글이라는 생각이 들어 사진 레이아웃을 바꿔볼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발행은 커녕 비공개포스트이니 이올린 같은 곳에 저장되어 있을 리가 없고...

결론인즉, 티스토리의 거침없는 자동저장 때문에 낭패를 본 사건이 오늘 일어났다는 것. 자동저장도 좋은데, 수정시 작업취소의 가능성도 열어줌이 어떠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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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ha
:
InterNet 2007. 2. 19. 02:30

온라인 글쓰기에 태그가 사용된 것은 아주 최근의 일이다. 불과 1, 2년전만 해도 태그란 것이 무슨 필요가 있나 싶었더랬다. 그런데 이렇게 유용할 줄이야.

가령 하나의 텍스트[또는 포스트라고 해도 좋겠다]을 A라는 카테고리에 썼다고 하자. 하지만 이 포스트의 내용상 가, 나, 다, 라 의 내용 또는 주제가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면 태그를 가, 나, 다, 라 로 붙인다. 나중에 '가'라는 내용이 포함된 텍스트를 찾아보려면 태그 '가'를 클릭하면 이에 해당되는 A라는 포스트를 비롯해, E, F, P 등의 카테고리에 있는 포스트들[이 포스트들에 태그 '가'를 붙여 놓았다면]을 함께 찾아볼 수 있는 거다.

태그를 붙일 때는 나름의 핵심어 또는 키워드를 머리 속에서 정리하고 있는 것이 좋다. 아니더라도 나중에 수정이 가능하니까 큰 문제는 되지 않지만 티스토리에서 태그 수정은 번거롭다. [이점에서 네이버는 태그 수정이 매우 쉬운 장점이 있다.]

태그, 정말 매력있는 분류법이다.

태그에 대해 보다 전문적으로 읽어보려면 -> 태그란 무엇인가?

개발자들에게는 사회적 차원의 folksonomy와의 연결이 큰 과제일터이지만, 나야 뭐 완전개인적 필요만 만족시켜주는 것으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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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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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2007. 1. 12. 09:54

티스토리에서 메일을? 혹시 어제 포스팅한 티스토리에 바라는 것 한가지에 대한 답? 하고 얼렁 열어보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허걱. 1000명의 우수블로거에 뽑혔단다. 사실 비공개포스팅을 주로 하는 터라 정말정말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일. 게다가 먼발치서 좋겠다... 부러움에 찬 눈으로 눈팅만 하고 있던 탁상달력을 주신답니다!!! 이런 블로그를 할 수 있게 해준것만도 고마운데, 멋진 2007년까지 선물해주다니! 티스토리, 너무 고마워요. 그대에게도 큰 발전이 계속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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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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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2007. 1. 11. 10:39

티스토리에 안착한지 약 육개월이 되어간다. 내 블로그는 주로 정리와 기록. 이때 태그 기능은 대단히 유용하다. 문제는 티스토리의 경우, 태그를 고치려면 포스트 전체를 수정하는 모드로만 고칠 수 있다는 것.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이 제각각이니 가장 필요한 기능도 다 제각각이라 내 요구사항만 강조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다음 업뎃에서는 네이버처럼 태그는 태그 자리에서 수정하거나 첨가할 수 있는 기능이 첨가되었으면 정말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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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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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2006. 12. 28. 11:09
사용자 삽입 이미지

라이트박스가 이미지 앞으로 나오지 않는다. 뭐가 잘못된걸까?
버전을 바꾼 스킨을 쓰니 잘 된다. 아, 참 마음에 들고 정도 들었던 스킨이었는데...

음. 이 스킨도 맘에 든다. IENDEV 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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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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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2006. 12. 16. 13:02
로그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카이브 폴더의 포스트가 '0'으로 표시되어 있는 게 아닌가. 순간 가슴이 덜컹했다. 이사다 뭐다 더했다 지웠다 난리를 쳤으니 혹시 다 삭제? 얼른 폴더를 클릭해보니 지워진 포스트는 없다. 휴우.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비공개포스트의 수가 보이지 않는 것은 당연. 하지만 로그인을 했는데도 포스트 수가 나타나지 않는 것은 낯설다. 로그인하면 포스트 수가 짠 나타나주는 센스는 다시 찾았으면 좋겠다. 간혹 깜박하고 깜짝 놀라는 수도 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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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InterNet 2006. 12. 16. 01:00
1. 폴더별 또는 포스트별 백업

이사를 할 때 짐을 둘러보면 버리고 싶은 것이 나온다. 블로그 이사도 마찬가지. 전부 다 끌어안고 옮겨오고 싶은 사람도 있을 테지만, 일부만 옮겨오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 물론 다 가져와서 버릴 것 버리며 정리할 수도 있겠지만, 처음부터 폴더별 백업을 할 수 있다면 훨씬 간편하리라 생각된다. 얼음집이 폴더 또는 포스트별로 백업이 가능한 것을 보면 방법이 없지는 않을 듯 싶은데, 아쉽다.

이것은 티스토리 또는 태터의 백업에도 해당되는 사항이라 싶다.

2. 티스토리 백업

티스토리는 아쉽게도 서버 백업이 되지 않는다. 게다가 백업 파일을 받아 데이터 복원을 하게 되면 그 전 데이터는 다 삭제된다. 워드패드로 열어 false를 true로 바꾸면 된다고 하지만, 그렇게 바꿔서 저장하고 나면 파일이 손상되어버린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문제 없이 바꾸는지 궁금. 기본 설정을 true로 해놓고, 나누어 백업할 수 있게하면 데이터 관리가 편할텐데, 희망해본다.

덧. 베리즈 웹쉐어(Berryz WebShare), 즉 자기 컴을 서버로 쓰는 척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해보라는.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시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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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InterNet 2006. 11. 19. 15:25

옆에 있을 때 잘 해 주지. 그렇게들 말한다. 그게 어디 말처럼 되나. 딸이 여행갔을 때에도 아이의 블로그 안게판에 매일 편지를 썼더랬다. 평상시에는 소 닭보듯 살았던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게 떨어져 있는 동안, 끼니를 챙긴다 하는 일상의 의무를 벗어던지니, 아이가 다시 보였더랬다. 부재는 늘 상실을 뜻하는 건 아니다. 특히 일시적 부재는. 그것은 관계를 재충전할 수 있는 관계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렇게 할 수 없다. 블로그도 없거니와 인터넷 접속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 그래서 내 블로그에 틈틈히 편지를 써서 출력[프린트]해서 아이에게 보내자는 갸륵한 생각을 해낸 것 까진 좋았는데, 티스토리는 출력이 안된다. 아니, 출력은 할 수 있는데 포스트 하나만 출력되는 것이 아니라, 기타 부속사항까지 몽땅 출력이 된다. 아크로바트를 이용해서 pdf로 변환해도 사정은 마찬가지.

오랫동안 버려두었던 얼음집을 이용할까 생각해보니 pdf 포맷을 마음대로 설정하기 어렵다. 정말 이상한 것은 꼭 한 줄 정도가 넘친다. 네이버나 다음은 출력이 되지만, 꼭 맨 위에 로고가 들어간다.

워드나 아래아한글에 작성하면 이미지 파일 편집에 공이 많이 들 뿐더러, 블로그에 남기려면 이중의 작업이 된다.

출력이 웹에서 보듯 예쁘게 되면서, 로고 같은, 또는 밑의 페이지 수 같은 불필요한 사항은 빼버릴 수 있는, 그런 곳, 없을까.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InterNet 2006. 9. 3. 16:13

역시 댓글이 안되어 트랙백으로 문의합니다.

관심 가진 주제의 페이퍼를 발견해서 트랙백을 했다가, 관련글을 본문에 링크시킨 후 관리자모드에서 트랙백을 삭제했습니다. 그런데 관련페이퍼에 가보니 그곳의 트랙백은 삭제되지 않고 남아있네요. 삭제를 눌렀더니 삭제불가로 나옵니다. 이미 관리자모드에서 트랙백을 삭제해서 그런 건지요? 아니면 한번 트랙백을 하면 삭제 불가인지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InterNet 2006. 8. 31. 19:50
발행 페이퍼는 별로 쓰지 않는다. 아니 못한다. 웬지 쑥스럽고 민망하기도 하거니와
무엇보다도 검색 당하는 게 싫다. 검색로봇 즐.
당연히 공개 페이퍼도 웬만해선 엄두를 내지 않는다.
그런데도 발행 페이퍼를 쓰는 까닭은....


노트북을 빌려주었더니, 들키고 말았다. [주소를 바꿨지만 들킨 건 들킨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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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InterNet 2006. 8. 29. 16:21
댓글이 되지 않아 트랙백으로 씁니다.

시험삼아 데이터 백업을 서버에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서버 어디에 저장되어있는지도 모르겠고, 매뉴얼을 읽어보니 10메가 이상은 복원처리도 되지 않는다니 서버에 저장해놓아도 별 의미 없는 것 같네요. 오히려 나도 모르는 곳에 내 데이터가 남아있다는 찝찝함 만.

서버에 저장된 데이타를 삭제하고 싶은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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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InterNet 2006. 8. 14. 01:02
자료실 정리는 거의 99% 완료. 흐뭇. 뿌듯.
지금은 예전 둥지의 글을 옮기는 중. 옮기지 않아도 둥지가 사라지지는 않으므로 사실 뻘짓이라 할 수 있지만, 이제 이곳에 정착한다는 확실한 표지이자 애정의 표현으로도 해석할 수 있겠다. 공개여부는 차차 생각하기로 하고 일단 이사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는 중.

스킨을 직접 만들지는 못해도, 약간의 수정을 가하면 99% 만족스럽게 쓸 수 있음을 알아낸 것도 그간의 성과. 헌데 딱 한가지, 아무리 머리를 써도 안 되는 것이 있다. 바로 아카이브 문제. 지난 글보관함에는 5개월만 나온다. 지난 글이 많다보니 더보기 내지 more기능이 있으면 매우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태그가 많은 뒷받침을 해주지만, 그것은 별개의, 일종의 주제별 분류기능이므로.

몇몇 태터툴즈 사용자들도 이 문제를 이야기하는 것을 보았지만, 티스토리에서는 답이 없음을 발견. 아카이브에 '더보기'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또는 내가 짐작할 수 없는 어떤 다른 이유로 어려운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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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InterNet 2006. 8. 9. 19:49
저도 초대받은 보답을 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남은 초대권이 있답니다.

필요하신 분은
원하는 Blog 주소( http://ADDRESS.tistory.com )와
E -mail 주소를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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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InterNet 2006. 8. 3. 13:26
처음, 스킨 수정을 누르고 소스를 보았을 땐 말 그대로 까만 것은 글씨고 하얀 것은 .... 아무튼 글자 하나 수정하는데도 손가락에 경련이 일 지경이었다...

그까이꺼! 고장나면 원위치 환원하기로 하지!

이렇게 마음을 먹고 하나씩 손을 댔다. 아, 그랬더니 별 탈 없이 고분고분 말을 들어주는 게 아닌가! 이쁜 것.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대담해지는 자신을 발견.

그리하여 지금의 스킨이 탄생(?)하게 되었다. 뿌듯. 제작자인 puRiaE 님께 감사.
1. 메인메뉴에 있던 Rss를 최하단으로 옮기고, 대신 관리자 메뉴와 글쓰기 메뉴를 포함시킴
2. 서브메뉴 가운데 랜덤 포스트[태그] 대신에 시계를 보이게 함[사실은 이 항목 자체를 없애고 싶었는데 휑 빌까봐 겁났다.] 방송 코너를 마련함.
3. 포스트 본문에 태그를 포함시킴 [다른 스킨의 소스를 유심히 살펴보고 붙여넣기를 했더니 되었다.]
4. 하위메뉴에서 링크를 카운터로 대체 [나중에 메인화면에서 링크가 필요하면 살려도 되니까]
써넣고 나니 고작 네 가지 변화로구나. 헌데 무려 열두시간은 작업했다는. 갑자기 비애가 몰려오는...ㅜㅜ.

아직도 해결 안된 것은 지난글보관함이 다섯 개밖에 안뜬다는 것. 전체글보기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결론: 몇년이 걸리더라도 자기 집을 직접 짓는 즐거움을 미루어 알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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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InterNet 2006. 8. 1. 00:09
나로서는 검색 기능보다 반가운 기능이 태그이다. 태그는 폴더와는 달리 관심 주제를 재분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다른 곳은 모르겠고, 네이버 태그와 티스토리 태그를 비교해보면, 두 가지가 아쉽다.

첫째, 태그 수정을 하기 위해선 전 포스트를 수정 메뉴로 바꿔야 한다는 것. 네이버는 태그만 별도로 편집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태그 수정이 간편하다. 어려운 기능일까?

둘째, 비공개 포스트에 단 태그가 노출된다. 비공개 포스트는 말 그대로 공개하고 싶지 않은 포스트이다. 헌데 태그가 노출됨으로써, 공개를 원하지 않는 글 주제까지 드러나게 된다. 이런 태그들은 관리자가 로그인했을 때만 드러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물론 이것은 정말 1% 아쉬운 점이다. 기본적으로는 티스토리, 대단히 고맙게, 그리고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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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InterNet 2006. 7. 27. 22:53
삼일동안 혀가 벗겨질 정도로 자료 정리를 했다, 티스토리에. orz
그동안 날짜별(이글루스가 허용하는 1999이전 것까지), 주제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을 얼마나 바랐는지.
그것은 이곳의 폴더와 태그, 예약기능으로 정말 므흣하게 실현되었다.
만족만족. 게다가 포털의 번잡함이 완전히 배제된 이 오붓함이라니.

어제 에스하고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에스는 지금 독립을 꾀하고 있는 친구다. 그러면서 덧붙이는 말이, 그래도 공간을 위해서 다른 것을 희생하지는 않을 거라는 거다. 그거야 자기만의 공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그립고 애틋하고 뿌듯한 것인지 모르고 하는 소리다. 절실함이 없으니까 그런 소리가 나온다. 오늘만해도 난 코딱지보다는 많이 큰 옥탑작업실에서 내리 퍼붓는 빗줄기를 보며 얼마나 감사해했는지 모른다. 지붕이 있고, 혼자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 그것이 얼마나 정신 건강에 이바지 하는지, 짐작이라도 할수 있다면!

티스토리 이야기에서 잠깐 옆길로 샜다. ㅜㅜ
티스토리에 어렵사리 입주하고, 꼭 정리하고 싶었던 자료를 약 80% 정리한 지금, 난 몹시도 만족스럽다. 흥분이라해도 좋을만하다.

그래도 부족한 것이 있긴하다. 흔히들 2% 부족하다고 표현하는.
네이버처럼 이미지를 편집할 수 없다는 것이 많이 아쉽고, 포스트를 긁어갈 수 있다는 것 역시 좀 아쉽다. 후자는 소스를 편집할 줄 알면 가능할 것도 같지만, 워낙 문외한이라 기성품에 만족할수밖에 없는 처지이니.... 그렇다고 자료의 공유에 원칙적으로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저작권을 무시한 불펌이고, 다만 그것을 예방하고 싶은 건 인지상정아닌가. 마지막 하나는, 문서파일을 첨부했을 때 바로 열리지 않고 꼭 다운 받아야만 한다는 것. 내 경우, 포스트로 다 커버할수 없을 때 파일을 첨부하는데, 다시 다운 받아서 봐야하는 건 정말 비호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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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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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2006. 7. 26. 11:44
여러 블로그를 전전한 이유 가운데 하나가 문서파일 보관이다. 내게 블로그는 개인 자료실로 활용할 수 있다는 데서 매력적이었다. 네이버는 파일 업로드에 큰 문제가 없는 대신 지난 자료를 지난 날짜로 올릴 수 없다는 약점이 있다. 이글루스 역시 문서파일을 올릴 수 있고, 지난 날짜로 올릴 수도 있지만, 한글파일명은 올릴 수 없는 것이 사람을 몹시 귀찮게 한다. 어느 세월에 그 많은 한글명을 영문으로 바꿔 정리를 하랴, 싶었다. 프로그램을 써서 일괄변경할 수 있는 성격도 아니고.

오늘 티스토리에서 한글명 문서파일 업로드를 시험해보았다. 그런데! 다른 곳에서 구현되지 못하던, 그래서 아쉬웠던 기능들을 다 충족시켜주는 게 아닌가! 아아, 티스토리, 넘 멋지잖어!

허걱!!! 파일이 올라가긴 하는데, 문제는 열리지 않는다는 것. 초난감!!!

그런데, 다시 해보니 다른 이름으로 저장은 된다!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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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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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2006. 7. 24. 17:30
초대권을 얻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것은 티스토리 공지면의 댓글만 봐도 짐작할만했다. 그러면 그럴수록 호기심이 발동하는 것은 인지상정. 그러다가 얼음집에서 허실삼아 티스토리를 검색했는데, 오오, 얼음집 블로거 한 분이 초대권이 다섯 장이 있어 사랑하는 이웃분들에게 준다는 포스트가 있는 거다. 댓글을 보니 한장쯤 남은 것 같은데, 이웃은 아니지만 조심스레 부탁을 했다. 회의를 마치고 얼른 작업실로 달려와 메일을 확인하니, 있었다!!!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 (--)(__)

이제 고민이 시작되었다. 태터툴즈에 문외한인 나로서는 잠시 적응기간이 필요할 것이기에 편한 글쓰기로 - 일상의 기록 같은 -  시작할 수 있다고본다. 하지만 내 작업과 관련된 콘텐츠로 밀고 나가고 싶은 욕구도 크다. 문제는 내가 넷상에서는 아직까지 익명성을 대단히 선호한다는 것. 누구의 눈도 의식하지 않고 편하고 자유로운 공간을 원한다는 것. 당장은 결정을 내릴 수 없는 난문제다.

고민이야 어쨌든, 입주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매우 무척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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