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et 2006. 12. 16. 01:00
1. 폴더별 또는 포스트별 백업

이사를 할 때 짐을 둘러보면 버리고 싶은 것이 나온다. 블로그 이사도 마찬가지. 전부 다 끌어안고 옮겨오고 싶은 사람도 있을 테지만, 일부만 옮겨오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 물론 다 가져와서 버릴 것 버리며 정리할 수도 있겠지만, 처음부터 폴더별 백업을 할 수 있다면 훨씬 간편하리라 생각된다. 얼음집이 폴더 또는 포스트별로 백업이 가능한 것을 보면 방법이 없지는 않을 듯 싶은데, 아쉽다.

이것은 티스토리 또는 태터의 백업에도 해당되는 사항이라 싶다.

2. 티스토리 백업

티스토리는 아쉽게도 서버 백업이 되지 않는다. 게다가 백업 파일을 받아 데이터 복원을 하게 되면 그 전 데이터는 다 삭제된다. 워드패드로 열어 false를 true로 바꾸면 된다고 하지만, 그렇게 바꿔서 저장하고 나면 파일이 손상되어버린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문제 없이 바꾸는지 궁금. 기본 설정을 true로 해놓고, 나누어 백업할 수 있게하면 데이터 관리가 편할텐데, 희망해본다.

덧. 베리즈 웹쉐어(Berryz WebShare), 즉 자기 컴을 서버로 쓰는 척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해보라는.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시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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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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