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6.07.16 :: 가투놀이 5
  2. 2006.03.19 :: 여주 한얼테마박물관
  3. 2005.12.06 :: 신문박물관
  4. 2005.11.18 :: 이색 개인박물관 열전 5
  5. 2005.01.12 :: 만화박물관 2
  6. 2004.07.10 :: 민속박물관, '하늘의 이치, 땅의 이상'전시회
알아서 남주자/relax 2006. 7. 16. 15:43
자료를 검색하다가 웅진교육박물관이란 곳에 이르렀는데

 

옛날, 아이들이 했다는 가투놀이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아이들 그림딱지 갖고 하는 놀이들을 보면 내 눈에는 되게 복잡한데도 아이들은 척척.

헌데 옛날에는 더 복잡하고 품격있는 놀이가 있었네요.

 

가투놀이

20년대 초부터 40년대까지 유행했다는데

일제강점기에 조선어말살정책과 더불어 사라진 놀이가 아닐지.

 

 

더 많이 참고: 한국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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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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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남주자/relax 2006. 3. 19. 00:56
한얼테마박물관

위치 : 여주군 대신면 옥촌리 831-1

문의 : 031-881-6319


한얼테마박물관은 여주에서  곡수 방향 약 5km지점 우측 언덕에 자리잡은 테마 박물관으로 1974년 개통식을 했던 우리나라 최초의 지하철 1호선 14칸을 전시장으로 활용한 기존의 정적인 박물관의 고정관념을 깨트린 6가지 테마 박물관으로서 20만 여점의 유물을 직접 만져보고 관람할 수 있는 특색 테마 박물관이다.

부지 3000평 규모로 전동차 14량, 교실 4칸, 테마과학박물관 7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과학문화관에서는 세계 각국의 과학기기를 비교 전시해 놓은 곳으로 과학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외의 전시실을 살펴보면 의학유물관에는 근대 의학의 유물을 비롯 옛 선인들이 사용했던 의료 기기, 의료 장비들이 전시되어 있다.


http://www.koreatemple.net/buddhist_tour/temple_tour/museum/view.asp?category_id=25&content_id=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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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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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남주자/information 2005. 12. 6. 17:23
1883년 한성순보 창간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120여 년간 한국신문의 역사를 창간을 중심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초창기 주요 신문의 지면과 언론인 사진을 덧붙여 이해를 도왔으며, 언론연표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1968년 이후 연말마다 등장하는 "동아일보가 뽑은 올해의 10대사건"을 보여줍니다. 또한 1883년 이후의 사회사·문화사·생활사 연표를 함께 실었습니다.

1909년 대한민보의 만화에서부터 2000년 현재까지 신문만화의 변모과정을 보여줍니다. 또한 고바우영감·나대로·동아희평·도날드닭·386ⓒ의 작가들의 전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1886년 한성주보에 실린 최초 신문광고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신문광고의 변천과정을 보여줍니다.

역사의 한 순간을 가장 잘 포착한 사진 24장을 소개합니다.

과거의 활판인쇄 방식과 현재의 CTS 방식의 신문제작 과정을 사진과 함께 설명합니다.

한국의 대표 언론인 40여 명을 선정하여 보여줍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신문을 구성하는 요소들을 신문 1면의 실례를 통해 보여줍니다.

시대상을 가장 잘 드러낸 신문논설 100개를 선정하여 전문을 실었습니다

 

http://www.presseum.or.kr/index02.htm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알아서 남주자/information 2005. 11. 18. 11:4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알아서 남주자/information 2005. 1. 12. 09:29
■ 한국만화박물관 : 국내 최초 만화전문 박물관

부천에 위치한 한국만화박물관(이사장 이두호, www.comicsmuseum.org)은 2001년 10월 국내에서 최초로 설립된 만화전문 박물관이다.

1900년대 처음 만화로 인정받은 작품에서부터 지금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만화가의 최신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만화책, 원고, 애장품 등 약 2,700여점을 소장 및 전시하고 있다.

한국만화박물관의 내부는 400평 남짓한 공간. 이곳에는 우리나라 만화의 역사와 발자취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상설전시관’, 분기마다 우리만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시회를 개최하는 ‘기획전시관’, 마음껏 만화책을 볼 수 있는 ‘만화도서열람실’, 입체안경을 쓰고 3D 입체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 있는 ‘상영관’, 어린이는 물론 가족과 함께 만화 관련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험교육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가득 차 있다.


특히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는 국민 캐릭터 ‘둘리’를 비롯한 여러 친숙한 만화 캐릭터 조각상들을 만나거나 로봇 태권V 조정실에 앉아 있으면 어느새 박물관이 주는 딱딱함은 잊어버린 채 만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에 빠진다. 아이들을 위해 만화박물관을 찾은 부모들이 옛 추억을 떠올리며 아이들만큼이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도 우리 박물관만의 특징이다.

한국만화박물관은 이처럼 관람객들과 만화가 주는 정겨움을 공유함으로써 대중들의 사랑 속에 성장한 ‘만화’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출발점이자 예술과 산업을 축으로 새로운 만화 문화를 형성하는 장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TIP】한국만화박물관 100%즐기기


▶▶ '이달의 만화' 전시

한국만화박물관에서는 격월로 이달의 만화를 선정, 전시하고 있다. 1월 10일 새로이게 선보이게 되는 전시는 전문적인 역사.시사 서적이자 일반인들과 어린이들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교양만화, <십자군이야기>로 3월 6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의 「이달의 만화」코너에 두 달간 기획 전시된다.


<십자군이야기>는 과거의 역사를 통해 현재를 알려줌으로써 인류에게 있어 역사가 왜 중요한지를 알려주고 작가가 말하고 싶은 메시지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현대사회를 부모님과 함께 바로 보는 눈을 만들어 주는 계기를 부여할 것이다. 또한 시사 교양만화라는 점이 현재 침체된 만화계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새로운 돌파구로 생각된다.

▶▶ 기획전시 '추억의 만화영화'전

한국만화박물관에서는 1년에 3~4번 기획전시를 마련한다. 지난 12월 16일부터는 한국의 초창기 인기 애니메이션을 골고루 감상할 수 있는 기회로 『추억의 만화영화』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 전시는 한국애니메이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어린 시절의 감동을 다시 맛보며 우리 애니메이션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게끔 하고자 기획되었다. 주요 전시 작품은 1967년작 <호피와 차돌바위>부터 1980년대 초반의 애니메이션으로 한국애니메이션의 고전이라 할만한 작품인 <홍길동 장군> <마루치 아라치> <로보트 태권브이> 등 초창기 애니메이션 포스터 30점이 전시되며, 이 애니메이션들의 영상자료가 함께 전시되어 짧게나마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이번 전시에는 로봇태권브이와 호피와 차돌바위(67년), 77단의 비밀(78년), 전자인간 337, 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77년), 똘이장군(79년), 별나라 삼총사(79년)등 7편의 애니메이션이 20분 내외로 편집되어 전시 기간 중 오전 11시 ~ 오후 4시까지 반복 상영된다.

이와 더불어 작품소개와 한국만화애니메이션에 대한 연혁 등 자세한 정보도 함께 제공되어 전시를 찾는 이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이다.


▶▶ 박물관 지도교사와 함께하는 '체험실습 프로그램'

단순히 보는 수준의 박물관이 아닌 직접 만화를 접해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실습 프로그램>을 박물관 지도교사를 통해 실시하고 있다. 유아를 위한 이야기 캐릭터북 만들기, 초등학생은 데코 캐릭터북 완성, 중고등학생은 4컷 만화완성하기를, 그리고 주말가족 관람객을 위한 배지 만들기까지 여러 계층의 많은 이들에게 만화에 대한 풍부한 체험과 수준 높은 교육기회를 제공해 만화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추억속의 '옛날만화가게'

마지막으로 만화열람실 한 켠에 마련된 ‘옛날만화가게’는 부모님들이 드나들던 추억속의 만화가게를 그대로 재현한 곳으로 그 시절 읽던 만화를 만날 수 있음은 물론이고 그 때의 향수에 빠질 수 있는 공간이다.


윤현옥 기자(news@koc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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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남주자/aktuell 2004. 7. 10. 19:43
민속박물관, '하늘의 이치, 땅의 이상'전시회
14일∼8월 23일, 국내 천문관련 유물 100점 출품
 
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홍남)은 14일부터 8월 23일까지 '天文-하늘의 이치, 땅의 이상'전을 기획전시실Ⅰ에서 개최한다. 우리 역사 속에 비춰진 하늘을 바라보는 이번 전시에는 국내 천문관련 유물 100여점이 출품된다.

우리의 천문학과 서양 천문학의 만남을 보여주는 신구법천문도(18세기, 보물1318호, 국립민속박물관 소장), 화엄경의 내용을 바탕으로 불교적 세계관을 담아낸 금동천문도(1652년, 보물1373호, 통도사성보박물관 소장) 등 우리 조상들의 생각에 담긴 하늘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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