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서 남주자/information 2005. 8. 2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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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담배 피는방법

▣ 담배를 반만 피우고 버리면 니코틴이나 타르의 해를 줄일 수 있다

반까지만 피우는 사람은 1개피에 들어있는 모든 니코틴이나 타르의 4분의1만 몸 안으로 흡수하게 되며, 3분의 2정도까지 피운 사람은 약2분의1정도 의 니코틴과 타르가 몸 안으로 흡수된다 따라서 담배를 끝까지 피우는 것 보 다는 반만 피우고 버리면 해를 훨씬 줄일 수 있다.

▣ '왼손에 담배, 오른손에 귤' 담배의 해를 줄일 수 있는 음식?

혈관 활성화와 체내의 대사를 원활하게 해 니코틴의 나쁜 영향을 줄일 수 있는 해조류(미역,식초), 니코틴이 흡수되어 대사될 때 많은 양의 비타민C를 소비하기 때문에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딸기,귤) 적혈구를 보호하는 철분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멸치, 생선, 시금치)을 적극적으로 먹는 것이 좋다

▣ 담배 때문에 얼굴 색이 나빠지거나 피부가 거칠어지는 일은 없다

피부가 거칠어 지는 것은 비타민 부족에서 오는 것이며 평소에 비타민을 제대로 섭취하는 사람은 비록 담배를 피웠다고 해도 금방 피부가 거칠어지는 일은 없다

▣ 봉지를 뜯어 놓은지 오래된 담배는 피우지 않는 것이 좋다

담배가 건조해 있어 일산화탄소가 그다지 발생하지 않고 연기가 파삭파삭하고 쓴맛이 난다 오직 건조하기만 하다면 그다지 해는 없을 것으로 생각할지 모르나 건조된 담배의 타르는 보통 담배에 비하여 기도에 훨씬 엉겨 붙기 쉽고 맛도 없으므로 오래된 담배를 피우는 것은 좋지 않다.

▣ 담배를 피우면 집중력과 발상력이 길러진다

과연 담배를 피우면 뇌의 혈관이 수축하고 혈액량도 적어지는 것일까? 그 때문에 기억력도 떨어지는 것은 아닌가?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가설에 지나지 않는다 비록 그 가설이 옳고 기억력이 조금쯤은 떨어졌다고 해도 담배에는 그에 대신하는 면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즉 담배를 피움으로 써 뇌 세포가 자극되어 집중력이 좋아지고 발상도 풍부해 진다 현대 사회는 매사에 새로운 발상이나 아이디어가 더 중요하게 된다

▣ 파이프 보다는 오히려 궐련 쪽이 더 안전하다

파이프 끝에서 나오는 연기는 궐련보다 니코틴이나 타르도 더 짙고 그것이 보다 자극적으로 혀에 닿기 때문에 해가 훨씬 많다.

▣ 골초들은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체내에 흡수된 니코틴이나 타르 같은 유해물질은 이른바 몸의 청정작용에 의하여 배뇨라는 방식으로 몸 밖으로 배출된다 그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려면 물을 마시는 것이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따라서 담배를 많이 피운사람이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니코틴같은 유해 물질을 빨리 몸 밖으로 배출할 수 있다.

▣ 취침전 또는 아침 공복시 담배를 피울 때는 물을 마셔두면 그 피해를 훨씬 줄일 수 있다

물로 말미암아 고산도의 위산을 중화할수 있으며 위나 십이지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여 위산을 흘려 보내게 된다 그리고 물보다는 이온수, 즉 스포츠 드링크 쪽이 낫다. 물을 마시고 소변을 보게 되면 캄륨도 함께 빠져 나가기 때문에 그것을 보급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

▣ 평소보다 담배를 많이 피운 날은 잠자리에 들기전에 양치질을 한다.

목의 주변이나 구강내에 남아 있는 니코틴을 몸 밖으로 내쫓기 위한 양치질로 물을 입안에 넣고 2-3번 소리를 내며 헹궈낸다 그리고 이것을 10-15회 한다 그렇게 하면 다음날 아침에 목이 훨씬 편안하고 불쾌감도 반감된다.

▣ 줄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하루에 한 번씩 복식 호흡을 하라

복식호흡을 통해 산소를 대량으로 몸 안으로 들여보내 연기로 인한 호흡장애 나 산소결핍증을 예방토록 한다 반듯이 누워서 손을 배 위에 놓고 배가 부풀도록 숨을 들이 쉰다 이때 입은 다물고 코로 숨을 깊이 들이쉬며 역시 코로 천천히 내뱉는다 이것을 익히게 되면 담배를 피워도 산소 결핍증이 오는 경우는 훨씬 적어지게 된다.

▣ 애연가가 식사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

애연가는 평균 이상의 영양소를 섭취해야 하는 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평균 보다 못하다 애연가는 보통 사람들 보다 고기, 커피, 술등을 많이 먹고 과일과 야채, 곡류등의 섭취는 적다 애연가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보다도 많은 영양소 특히 비타민 E와 C같은 항산화 물질과 항산화 작용이 있는 영양소 가 필요하다 그러나 실상은 오히려 반대로 나타난다 따라서 애연가는 식이 섬유를 많이 섭취하고 홍차나 커피를 멀리하며 과일이나 주스, 야채주스,녹 차를 마셔야 한다 따라서 저지방에 야채가 많은 동양식 식사는 구미 스타일 보다 훨씬 뛰어난 것이다 자 지금 바로 시작하시죠!

▣ 피우는 만큼 흔들어라!

운동이란 백가지 약보다 좋다 애연가들에게 있어 운동의 필요성이란 두말할 것도 없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자신의 운동을 마치 나쁜 짓을 하고 교회에 가서 참회 기도를 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정기적인 운동이 주는 효과는 비흡연자 보다 오히려 흡연자 쪽이 높다. 운 동 중에는 1.9도의 체온상승이 대사율을 17%이상 높여 혈액순환을 100% 증가 시켜 뇌를 비롯한 각 장기와 조직에 산소가 충분히 보내지고 동시에 유독한 노폐물이 몸 밖으로 제거된다. 이것이 바로 규칙적인 운동이 암과 심장병등 각 종 질병에 걸리지 않게 해 주는 이유이다.

▣ 담배의 해를 줄일 수 있는 대책

균형있는 영양과 적절한 운동 그리고 체내에 되도록 유해 성분을 들여 놓지 않을 수 없다면 해가 적은 저타르, 저니코틴, 저일산화탄소 담배를 선택하며 담배는 필터에 가까운 부분으로 갈수록 니코틴과 타르의 양이 급속히 증가하므로 반이상 피우지 않도록 주의하며 무엇보다도 스트레스를 멀리하고 즐거운 마음을 항상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리라.

암턴 우린 금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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