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et 2007. 12. 13. 10:30
  • 2007/12/11 14:09:55 / 전체 5634MB 중 현재 ...
  • 2007/12/12 00:49:38 / 전체 5646MB 중 현재 ...
  • 2007/12/12 05:54:41 / 전체 5652MB 중 현재 ...
  • 2007/12/12 19:41:36 / 전체 5667MB 중 현재 ...
  • 2007/12/12 22:24:07 / 전체 5670MB 중 현재 ...
  • 2007/12/13 09:56:08 / 전체 5683MB 중 현재 ...

지메일에 접속할 때마다 용량이 느는 것을 발견하고, 잘못 본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느는 것인지 한번 잡아보았다. 정말 조금씩 늘고 있었다. 거의 한 시간에 1메가 이상이 늘고 있다고 할까. 나만 그러나, 싶어 검색해보니...

그러니까 초 단위로 늘고 있다는 거다. 용량 만이 아니라 레이블 관리 면에서도 너무 너무 매력적인 메일인데, 마냥 흐뭇해할 수는 없는 것이

이런 기사도 보인다. 실제로 프랑스 해커에게 해킹 당해 10년간 써온 메일을 몽땅 잃어버린 유저도 있나보았다. 그 유저는 험난한 사고 처리 과정을 거친 후 그 계정을 폐쇄하기에 이른 모양이다. [이 내용의 포스트를 다시 찾으려니 못찾겠다] 그 글을 읽고 지메일을 웹데스크로 쓰려던 생각을 재고해야할 것 같아 '서버에 보존'으로 설정을 다 바꿔버렸다. 근본적으로 어떤 메일이건 100% 안전을 보장하진 못한다고 하기도 하고, 내 것이야 해킹해봤자 무슨 이득이 돌아갈 일은 없을 테니, 싶기도 해서 계속 애용하겠지만, 어떤 경우든 확실한 백업은 필수일듯.

'InterNet'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짜 좋아하다가...  (3) 2007.12.19
누구냐 넌?  (0) 2007.12.16
자존심이 강했던 위구르족 소녀를 생각하며  (0) 2007.11.29
스팸의 진화?  (1) 2007.11.25
티스토리 정식 오픈  (0) 2007.11.08
posted by aha
:
InterNet 2007. 9. 9. 22:55

엊그제 '정말 맛있는 마가린' 이라는 포스트를 썼지만, 그건 정말 조금 맛만 본 것이었다. 내 작업과 관련해서 진정 물건이었다. 물론 이것은 마가린과 딜리셔스를 합해서 하는 말. 자료를 정리하고 응용방법을 숙지하느라 며칠을 소비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눈이 좀 침침해지긴 했지만. [노하우 포스팅을 하면 좋겠지만 기력이...;;]

이 학습과정에서 깨달은 것이 있다면 이른바 웹2.0[문외한으로서는 오리무중]을 기반으로 하는 '오픈'과 '소셜', 즉 '지식 공유' 개념의 잠재력이었다. 유감스럽게도 현재는 특정분야에서만 활발하고 특히 내 분야에서는 이 부분에 관심이 있거나 직접 응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 당장 큰 소득을 얻기는 어렵다고 판단되었다. 하지만 그 잠재력을 외면하거나 그것에 무지한 분야는 더 빨리 '지는 해'가 될수있으리라는 위기의식마저 들었다. 특히 딜리셔스에서 찾은 해외 자료 사이트들을 보니 더욱. 그렇다면 이것을 깨달은 '나'는 무엇을 할수있을까, 라는 물음이 들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당분간 이 문제는 보류하기로 한다. 결국 시간과 공력인데, 지금 그럴 수있는 여건이 전혀 아니니 지금으로선 철저히 사적인 블로그나 운영할밖에.

자신의 자료를 공개하는데 적극적인 사람들 역시 예컨대 IT 같은 특정분야에 몰려있기 때문에 때로는 "그들만의 리그 아니 스피어"로 보이기도 한다. 게다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 홍보하는 - 블로거들은 한정되어 있어서 어디를 가봐도 그나물에 그밥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것들이 있나 적어보면:

이런 개방과 공유 개념에 점점 익숙해지면서 '닫힌' 포털로는 점점 더 돌아가기 어려움을 느낀다. 이따금 이웃들이 그립지 않은 것은 아니나.

덧. 개인자료 관리는 역시 구글. 너무 멀리 돌아왔구나.... 9월 10일 오전 7시 20분.

'InterNe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스토리 정식 오픈  (0) 2007.11.08
스킨 바꾸다  (0) 2007.11.03
라이프팟, 대체 무슨 일이냐!  (0) 2007.08.31
스킨 바꾸다  (0) 2007.08.26
윈도즈 라이브 라이터로 위클리 만들기  (0) 2007.08.04
posted by aha
:
InterNet 2007. 3. 11. 10:48

피카사에서 초보자에게도 간단하면서 꽤 요모조모 이미지보정을 할 수 있는 건 다 아시죠? (참고: 여름하늘님의 피카사리뷰) 그런데 그 피카사에 무료 웹앨범이 1기가나 제공되더군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250메가만 제공되었는데... 그래서 에게! 하면서 쓸 생각을 안했더랬는데 1기가라면 사정이 다르지요.


피카사에서는 바로 웰앨범으로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그것도 한꺼번에. 앨범의 옵션은 개인 비공개 앨범과 공개앨범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개인 앨범은 비공개이긴 하지만 주소를 알면 와서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을 클릭해보세요. 이 앨범은 비공개 개인앨범이지만 클릭하면 볼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제 다른 앨범은 접근할 수 없지요?

앨범째 다운로드도 가능합니다. 피카사를 통해서이긴 합니다만...  물론 그냥 다운로드도 가능합니다. 낱장 다운이라 번거로와서 그렇지... 다시 다운해도 exif 정보도 살아있습니다. 화면상으로는 원본과 다름없어 보입니다. 일상의 흔적으로 사진을 보는 사람으로선 크게 불만이 없습니다. 아주 중요한 개인 사진이 아니면, 하드를 비우는 의미에서도 꽤 요긴할 것 같습니다.

'InterNe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투데이 초대장 드립니다 [마감]  (4) 2007.03.30
이것을 원하셨습니까?  (0) 2007.03.12
피카사를 이용한 사진합성 연습  (0) 2007.03.10
무료 웹앨범  (0) 2007.03.09
방명록에 비밀글 사용하기  (1) 2007.02.28
posted by aha
:
InterNet 2006. 9. 26. 17:06
시작페이지를 구글에서 위자드로 바꾸고나서 인터넷에 접속할 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맛보고 있다면 너무 과장일까. 아무튼 남의 집이 아니라, 내 집에 들어온 것 같은 편한 느낌은 사실이다. 구글이나 위자드나 비슷하다고? 글쎄. 조명에 빗대어 이야기한다면, 위자드는 은은한 반투명 백열등 조명이 되어 있는 것 같다면 구글은 눈이 알싸한 형광등 조명이 되어 있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퍽 만족스럽다. 그러나 말을 사면 종자를 두고 싶은 법. 몇가지 아주 개인적인 바람을 이야기해본다.

지금 현재의 설정은...


나는 내 시작페이지에서 일정을 관리하고, 포스트잇을 대신할 수 있는 여러가지 메모기능을 원한다. 그밖에 다른 것은 사실 크게 필요하지 않다. 따라서 나의 비교는 메모판과 일정에 국한 될 수밖에 없다.

메모판은
위자드가 구글보다 훨씬 편리하다. 구글의 메모판은 이상하게 신경이 거슬려 지워버렸다. 드랙해서 붙이면 붙여지지도 않고 메모를 수정하면 저장되지 않는다 - 하는 방법을 몰라서 일수도 있다. 따라서 위자드 메모판에 100프로 만족.

일정관리는 어느 한쪽에 손들어주기가 조금 애매하다.
구글 일정관리는 사용자 선택이 가능하다. 주별 월별만이 아니라 2주일 단위로 설정할 수도 있다. 가장 편리했던 기능은 검색기능. 그러나 이 모든 것이 달력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은 불편했다. 물론 영어판 일정관리는 개인홈에서 선택에 따라 3일후 일정까지 볼 수 있기는 하다. 한글판에서는 서비스되지 않지만. 나 개인에게는 별로 필요하지 않지만 일정 공유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겠다.

위자드 일정관리는 구글만큼 다양하지는 않으나 하루 일정을 달력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반복 설정이 되지 않고, 검색은 전혀 불가능하다. 따라서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뤄야 할 때 줄곧 입력해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런 번거로움에도 불구하고 내게는 위자드가 훨씬 편하다. 일정관리와 작업관리(완료여부를 체크할 수 있는. 이 기능은 구글에는 없다)를 적당히 버무려 놓은 것이 특히 마음에 든다. (드림위즈는 이 두가지가 다 제공되지만 별개의 페이지를 사용하게 함으로써 한눈에 개괄할 수 없는 단점이 있고, 더더욱 프로그램이 웬지 무겁게 느껴진다는 것이 치명적인 약점이다) 이 절충형태는 이상적이나, 검색을 할 수없는 것은 너무나 아쉽다.

요약하면 위자드의 일정관리에
1. 검색기능
2. 반복설정기능
3. 하단의 작업관리를 예를 들어 일주일 단위로 미리 볼 수 있는 기능
이 포함되면 정말 사랑스럽고 고맙겠다.


그밖의 희망사항을 이야기하자면, 다른 이들이 지적하듯 즐겨찾기 기능이 추가되면 더 좋겠다. 사전기능은 네이버처럼 팝업의 형태로 띄울 수 없으면 크게 유용하지 않을 것 같고, RSS기능은 미리보기가 되지 않는 한 위자드를 이용하지는 않을 것 같다. 하지만 그런 것들이 없더라도, 넷에 접속했을 때 위자드가 맞아주는 것은 지금도 몹시 기쁘다. 개발자와 관련자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InterNe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털의 장점  (0) 2006.10.15
허걱 황당한 위자드  (0) 2006.10.07
RSS 리더가 바꾼 나의 삶  (6) 2006.09.24
Rss, 이기적 소통을 위한 퍽 괜찮은 조건  (0) 2006.09.13
스킨, 배경이미지 고정에 투명효과  (0) 2006.09.1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관련글: 오직 나만을 위한 시작페이지 "WZD.com"

인터넷에 접속할 때 포탈의 번잡한 시작화면이 언제부턴가 대단히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했다. 그 느낌은 버스를 탔을 때, 내가 듣고싶지 않은 방송을 들어야하는 곤혹스러움과 비슷.
그래서 구글에서 나만을 위한 시작페이지 서비스가 있는 것을 알고 그것으로 바꾼지 좀 된다. 헌데 로딩속도가 느리고, 설정이 번거로운 면이 있었다. 그러다가 오늘 위자드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당연히 당장 바꿔보았다. 우와! 정말 좋다. 구글에서 좀 불편했던 rss기능도 좋다. 구글은 새글 순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원하는 블로그를 우선 보기 어렵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다.

방금 말한 rss가 구글처럼 미리볼 수 없는 건 많이 아쉽다. 물론 다른 rss 웹리더들도 있지만, 로그인하고 들어가야하는 건 번거롭다. [<-- 이 문제는 배너로 해결.]

무엇보다도 아쉬운 점은 콘텐츠에 사전 기능이 없는 거다. 사전을 많이 찾는 나로서는 정말 아쉽기 짝이 없다. 만약 이 컨텐츠가 보완된다면 당장 네이버툴바를 제거할 수 있으련만.[<-- 팝업사전이 아닌이상 이 컨텐츠의 보완은 그다지 의미없는 것임을 발견] 그러고보니 해당페이지에서 검색어를 찾아주는 기능 때문에 구글툴바도 제거하지 못하고 있구나... 이건 위자드에 주문하기 어려운 사항일듯.

그 다음 아쉬운 것은 즐겨찾기. rss가 없는 곳이 많으니 이 부분은 다른 이들도 많이 공감하는듯.

이 정도만 보완된다면, 나로서는 불만없겠다. 현재로선.

* 오늘 아침은 제법 쌀쌀하다. 춥다는 느낌마저 든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알아서 남주자/information 2006. 7. 17. 15:2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알아서 남주자/information 2006. 4. 16. 08:13

디카로 찍어대다보니 문제는 컴안 이미지 관리.

네이버 자료실에서 PicaJet라는 프로그램을 받아썼지만, 정리에는 편하긴 한데 주제별로 씨디로 구우려면 프로그램 구입을 해야하는 단점이.

그러다가 우연히 구글에 가게 되었는데, 거기 피카사라는 이미지 관리도구가 있는 거다.

전문가 눈으로보면 글쎄, 어쩔는지 모르겠지만 나처럼 왕초보는 눈이 번쩍 뜨였다.

포토샵을 몰라도 나름대로 다양한 이미지 수정 및 효과가 가능하고, 이미지를 모아 동영상까지![어제 올린 포스트 참조] 네이버 포토데스크도 괜찮은듯한데, 동영상 만들기는 없는듯. 혹시 모를 이웃분들을 위해


▶ 요리로 가보세요~ http://picasa.google.co.kr/


>덤: 가계부 프로그램


'알아서 남주자 > inform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글 스크랩 서비스 '노트북'  (0) 2006.07.17
癌 초기에 잡자  (6) 2006.07.13
구주소나무행렬송충이  (11) 2006.04.11
컵라면 비닐 쉽게 벗기는 비법  (7) 2006.04.04
한국사 관련 사이트  (0) 2006.04.0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