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서 남주자/information
2006. 9. 5. 08:46
관련글: 오직 나만을 위한 시작페이지 "WZD.com"
인터넷에 접속할 때 포탈의 번잡한 시작화면이 언제부턴가 대단히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했다. 그 느낌은 버스를 탔을 때, 내가 듣고싶지 않은 방송을 들어야하는 곤혹스러움과 비슷.
그래서 구글에서 나만을 위한 시작페이지 서비스가 있는 것을 알고 그것으로 바꾼지 좀 된다. 헌데 로딩속도가 느리고, 설정이 번거로운 면이 있었다. 그러다가 오늘 위자드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당연히 당장 바꿔보았다. 우와! 정말 좋다. 구글에서 좀 불편했던 rss기능도 좋다. 구글은 새글 순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원하는 블로그를 우선 보기 어렵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다.
방금 말한 rss가 구글처럼 미리볼 수 없는 건 많이 아쉽다.물론 다른 rss 웹리더들도 있지만, 로그인하고 들어가야하는 건 번거롭다. [<-- 이 문제는 배너로 해결.]
무엇보다도 아쉬운 점은 콘텐츠에 사전 기능이 없는 거다. 사전을 많이 찾는 나로서는 정말 아쉽기 짝이 없다.만약 이 컨텐츠가 보완된다면 당장 네이버툴바를 제거할 수 있으련만.[<-- 팝업사전이 아닌이상 이 컨텐츠의 보완은 그다지 의미없는 것임을 발견] 그러고보니 해당페이지에서 검색어를 찾아주는 기능 때문에 구글툴바도 제거하지 못하고 있구나... 이건 위자드에 주문하기 어려운 사항일듯.
그 다음 아쉬운 것은 즐겨찾기. rss가 없는 곳이 많으니 이 부분은 다른 이들도 많이 공감하는듯.
이 정도만 보완된다면, 나로서는 불만없겠다. 현재로선.
인터넷에 접속할 때 포탈의 번잡한 시작화면이 언제부턴가 대단히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했다. 그 느낌은 버스를 탔을 때, 내가 듣고싶지 않은 방송을 들어야하는 곤혹스러움과 비슷.
그래서 구글에서 나만을 위한 시작페이지 서비스가 있는 것을 알고 그것으로 바꾼지 좀 된다. 헌데 로딩속도가 느리고, 설정이 번거로운 면이 있었다. 그러다가 오늘 위자드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당연히 당장 바꿔보았다. 우와! 정말 좋다. 구글에서 좀 불편했던 rss기능도 좋다. 구글은 새글 순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원하는 블로그를 우선 보기 어렵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다.
방금 말한 rss가 구글처럼 미리볼 수 없는 건 많이 아쉽다.
무엇보다도 아쉬운 점은 콘텐츠에 사전 기능이 없는 거다. 사전을 많이 찾는 나로서는 정말 아쉽기 짝이 없다.
그 다음 아쉬운 것은 즐겨찾기. rss가 없는 곳이 많으니 이 부분은 다른 이들도 많이 공감하는듯.
이 정도만 보완된다면, 나로서는 불만없겠다. 현재로선.
* 오늘 아침은 제법 쌀쌀하다. 춥다는 느낌마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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