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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26 :: 스킨 바꾸다
- 2007.04.13 :: 이번 스킨 마음에 든다
InterNet
2007. 8. 26. 09:33
한달 남짓 푸른색을 만끽했다. 여름이었던 탓도 있고, 블로그 제목을 le salon bleu로 바꾸었던 탓도 있다. 바로 이것.
뜨거운 여름도 가고있고, 9월도 오고 있고 해서 스킨을 바꾸기로. 아무리 둘러봐도 역시 데이지님 스킨만한 것이 없다, 내 취향에는. 난 가벼운 것이 좋다. 다만, 다양하고 화사한 색감은 감당이 안 되어 포토스케이프의 도움을 받아 정리. 가장 고심한 부분은 본문의 줄. 이 부분의 설명은 불친절한 데이지씨였기에 조금 고심했다. 왼쪽 탑에 넣을 이미지 찾느라 시간도 좀 보내고. 막상 바꿔놓으니 '뽀인뜨'가 없어 보이긴 하지만, 당분간은 이 스킨으로 고고싱.
아울러 블로그 정리도. 플래너를 합하고, 늘 가슴 한켠 찝찝하게 했던 책꽂이를 과감하게 도입했다. 간단한 메모는 오픈유어북에서 처리하겠지만, 전부 그럴 수 있는 것은 아닐 터이니. 이렇게 나름 가을맞이를 하고 있다. 문제는 그것이 오프에서의 일이 아니라는 것. 오프의 일들을 생각하면 옥죄이기만 한다. ㅠㅠ;;
덧. 기왕 바꾸는 김에 넷명도 바꾸다.아무 의미없이 - 얄리얄리. ^^*
덧. 8월 30일. 며칠 생각끝에 - 이름풀이까지 따져가며 ㅜㅜ;;-- 하농으로 바꾸다. 피아노를 시작하면 누구나 거쳐야하는 연습곡들의 작곡자이기도 한 동시에 가을걷이를 위해 여름에 열심히 일하는 농부[夏農]이기도 하다고 나름 의미를 부여해보다. 이미 가을걷이는 시작된 계절이지만, 그래도. 이름을 이렇게 바꾸면 이틀 동안의 남녘의 햇살이 허락될지 누가알랴. 내 작은 소망이 이런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 거의 개그 수준이지만, 어찌 보면 구엽지 아니한가.

뜨거운 여름도 가고있고, 9월도 오고 있고 해서 스킨을 바꾸기로. 아무리 둘러봐도 역시 데이지님 스킨만한 것이 없다, 내 취향에는. 난 가벼운 것이 좋다. 다만, 다양하고 화사한 색감은 감당이 안 되어 포토스케이프의 도움을 받아 정리. 가장 고심한 부분은 본문의 줄. 이 부분의 설명은 불친절한 데이지씨였기에 조금 고심했다. 왼쪽 탑에 넣을 이미지 찾느라 시간도 좀 보내고. 막상 바꿔놓으니 '뽀인뜨'가 없어 보이긴 하지만, 당분간은 이 스킨으로 고고싱.

아울러 블로그 정리도. 플래너를 합하고, 늘 가슴 한켠 찝찝하게 했던 책꽂이를 과감하게 도입했다. 간단한 메모는 오픈유어북에서 처리하겠지만, 전부 그럴 수 있는 것은 아닐 터이니. 이렇게 나름 가을맞이를 하고 있다. 문제는 그것이 오프에서의 일이 아니라는 것. 오프의 일들을 생각하면 옥죄이기만 한다. ㅠㅠ;;
덧. 기왕 바꾸는 김에 넷명도 바꾸다.
덧. 8월 30일. 며칠 생각끝에 - 이름풀이까지 따져가며 ㅜㅜ;;-- 하농으로 바꾸다. 피아노를 시작하면 누구나 거쳐야하는 연습곡들의 작곡자이기도 한 동시에 가을걷이를 위해 여름에 열심히 일하는 농부[夏農]이기도 하다고 나름 의미를 부여해보다. 이미 가을걷이는 시작된 계절이지만, 그래도. 이름을 이렇게 바꾸면 이틀 동안의 남녘의 햇살이 허락될지 누가알랴. 내 작은 소망이 이런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 거의 개그 수준이지만, 어찌 보면 구엽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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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2007. 4. 13. 12:04
원래 데이지님의 화이트 심플 스킨을 좋아해서 잠시 한눈을 팔다가도 늘 다시 돌아오곤 했다(훗날 티스토리 스킨으로 제공되어 바꾸기 좋았다.><). 엔트리 타이틀 색만 조금 바꿔서(b25ea6/9cafca).
이어서 베이지 버전 이 나오자, 구조는 탐이 나는데 화이트가 아니어서 쓰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발견한 것이 WoNia님의 베이지 변형스킨.
문제는 티스토리용이 아니라는 것. 결국 필요한 것은 삽질. 싸이드를 다시 오른쪽으로 돌리고 프롤로그와 광고부분을 과감하게 덜어냈다. 끙끙거리며. 그리하여 이번 스킨이 탄생했는데, 오 예, 꽤나 마음에 든다. 두 분께 감사.
하고 나니 데이지님의 블루 버전 이 나온 것을 발견. 그러나 여전히 화이트에 마음이 쏠리는 지라 이대로 밀고나가기로 했다. 진실고백: 테두리를 어찌 처리해야할지 속수무책이기 때문.

이어서 베이지 버전 이 나오자, 구조는 탐이 나는데 화이트가 아니어서 쓰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발견한 것이 WoNia님의 베이지 변형스킨.

문제는 티스토리용이 아니라는 것. 결국 필요한 것은 삽질. 싸이드를 다시 오른쪽으로 돌리고 프롤로그와 광고부분을 과감하게 덜어냈다. 끙끙거리며. 그리하여 이번 스킨이 탄생했는데, 오 예, 꽤나 마음에 든다. 두 분께 감사.

하고 나니 데이지님의 블루 버전 이 나온 것을 발견. 그러나 여전히 화이트에 마음이 쏠리는 지라 이대로 밀고나가기로 했다. 진실고백: 테두리를 어찌 처리해야할지 속수무책이기 때문.
덧. 홈에 로딩될 때 싸이드가 살짝 원스텝으로 왼쪽으로 이동하며 자리를 잡는 현상은 도무지 어떻게 수정해야할 지 감이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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