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5.03.18 :: 3.20 이라크평화주간선포|국제반전행동
  2. 2004.11.13 :: 바그다드를 흐르다
  3. 2004.11.13 :: Arafat beigesetzt
  4. 2004.11.13 :: Der Geruch des Krematoriums
알아서 남주자/aktuell 2005. 3. 18. 08:22

 

미국, 이라크, 일본, 영국, 팔레스타인, 아르헨티나, 브라질, 인도, 이탈리아, 그리스, 아일랜드, 터키, 마케도니아, 사이프러스, 필리핀, 호주, 태국, 남아공, 스리랑카, 헝가리, 캐나다, 오스트리아, 멕시코, 스페인, 하와이, 베네수엘라, 뉴질랜드, 네덜란드, 스웨덴, 방글라데시, 프랑스, 아이슬란드, 덴마크, 프랑스, 방글라데시, 이집트, 코스타리카, 파키스탄, 포루투갈, 한국(3월 14일 현재)

3월 14일(월) 오전 11시 미 대사관 앞에서 파병반대국민행동의 “3.20 이라크 반전평화 주간 선포 기자회견”이 개최되었습니다. 각 언론사의 보도를 클릭하시면 기자회견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도바로가기

민중의 소리

프레시안

프로메테우스

미디어 참세상

* 3.20 국제반전행동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미국은 이라크를 떠나라! 파병 한국군 철수하라!
3.20 국제반전행동
일시: 3월 20일(일) 오후 3시 / 장소: 서울 대학로 / 주최: 파병반대국민행동


반전콘서트: 사회-홍석천 공연-정윤경, 밴드 ‘바람’
집회 연설: 파루옥 사딕 이스마엘(이라크 남부 바스라 지역 석유산업노동조합 활동가), 파병반대국민행동 공동대표, 민주노동당 의원, 참여연대, 다함께, 수수팥떡, 여성단체, 평화네트워크, 한총련 등
거리행진: 다양한 가장 행렬 등을 포함해 광화문까지 다채로운 반전행진

* 집회 연설 전에 홍석천 씨가 진행하는 반전 콘서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이라크인의 연설을 집회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파병반대국민행동과 민주노총의 초청으로 이라크인이 3.20 행동을 즈음해 방한합니다. 이번에 방한하는 파루옥 사딕 이스마엘은 바스라지역의 3만여 명의 조합원이 소속된 이라크에서 가장 큰 회사의 노조인 남부석유산업노조(Southern Oil Company Union, SOCU) 국제국장입니다. 남부석유산업노조는 정당으로부터 독립적인 노동조합이며 미국 주도 다국적군의 즉각적인 철군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점령군에 의해 벌어지고 있는 이라크 석유산업의 민영화를 반대하고 있는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스마엘씨의 강연회가 3월 21일 저녁 7시 민주노총 1층 회의실에서 열립니다.

* 거리 행진을 다채롭게 벌일 계획입니다. 여러분의 상상력을 거리 행진에서 표출하십시오.

* 최종 확정된 프로그램입니다.

* 이라크 침공 2주년에 즈음한 토론회 : 이라크 전쟁 이후의 세계, 한국사회
- 사회 : 홍세화
- 연사 : 손석춘, 김민웅 등
- 일시 : 2005년 3월 16일(수) 오후 1시
- 장소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 주최 : 파병반대국민행동

* 평화 책꽂이
- 기간 : 2005년 3월 11일(금)~31(목)
- 진행 : 평화박물관, 이라크 평화네트워크
- 내용 : 이라크 전쟁 관련 책 할인판매, 평화단체 자료/엽서/버튼 등 전시 판매
'이라크 현지 사진전(3월 14~19)도 함께 열립니다.'
- 장소 : 평화박물관 [www.peacemuseum.or.kr]


* 여성의 눈으로 본 이라크 그리고 한국- 이라크 여성, 움단

- 일시 : 3월 17일(목) 오후 7시

- 장소 : 평화박물관 [www.peacemuseum.or.kr]

- 진행 : 평화박물관, 이라크 평화네트워크 [http://iraqnow.org]



* ‘평화로 꽃피는 여성들’ 영상 상영

- 일시 : 2005년 3월 18일(금) 오후 7시

- 장소 : 평화박물관

- 주최 : 평화여성회[www.peacewomen.or.kr]



* 320 이라크반전평화주간 반전영화제 : "평화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 일시: 3월 17(목)~18일(금) 오후 6시 30분

- 장소: 동국대학교

- 주최 : 전국학생연대회의 [yd.jinbo.net]



* 평화를 위한 난장

- 일시 : 2005년 3월 19일(토) 오후 4시

- 장소 : 대학로 곳곳

- 내용 : 평화행동, 길바닥 문화제 및 전시회, 온갖 평화놀이

- 주최 : 종전과 철군을 위한 평화행동 네트워크 [www.gopeace.or.kr]



거리캠페인

- 반전평화 주간에 각 단체별로 다양한 거리캠페인이 진행됩니다.

3월 20일 집회 당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다양한 도움이 필요합니다. 집회 당일 자원 봉사자들은 이런 일들을 합니다.

- 집회 준비 : 집회장 정리, 사람들 안내
- 집회 참가자들에게 팻말, 리플릿 나눠주기
- 집회 기금 마련을 위한 모금 활동
- 행진할 때 대열 안내
- 팻말 수거 및 뒷정리 등
집회 당일 진행을 위한 자원 봉사자들이 필요합니다. 앞에 열거한 일 중에 한 가지라도 할 수 있다면 지원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힘으로 성공적인 집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문의: 011-417-600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알아서 남주자/aktuell 2004. 11. 13. 23:44
오마이뉴스]

이걸 보고도 '파병불가피론'을 외칠 것인가
[신간] 손문상·김승일이 목도한 이라크 <바그다드를 흐르다>

홍성식(poet6) 기자   
▲ <바그다드를 흐르다>와 공저자 중 한 명인 손문상 화백.
ⓒ2004 권우성·바다출판사
91년 소련연방 몰락 후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이자 '경찰국가'를 자처하게 된 미국. 과학기술의 최첨단을 달리는 미 군산복합체. 그들이 생산하는 토마호크-크루즈미사일. 하지만 이 차가운 쇳덩이 전쟁무기에는 여자와 아이들을 피해가는 눈이 달리지 않았다.

"인류를 파괴할 대량살상무기를 제거하겠다" 혹은, "사담 후세인 독재로부터 국민들을 구한다"는 허울 좋은 명분으로 시작된 이라크전쟁. 종전이 선언된 1년이 훌쩍 넘었지만 아직도 이라크의 노약자들은 시시때때로 감행되는 미군의 폭격과 총격에 무방비상태로 놓여있다.

지난 11월 9일 시작된 미군의 팔루자 공습은 이미 이라크인 6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작전을 수행하는 미군의 명분이야 "살아남은 테러리스트 잔당을 소탕한다"는 것이지만, 이미 이라크 사람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는 안다. 조지 부시 미대통령과 도널드 럼스펠드, 폴 울포위츠 등 대아랍 강경파의 진짜 목적은 '안정적인 석유자원의 수급'에 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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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알아서 남주자/aktuell 2004. 11. 13. 23:30
Trauer am Grab Arafats in Ramallah
 Arafat beigesetzt
„Unser aller Vater ist tot”
Von Jörg Bremer, Ramallah


12. November 2004 Eigentlich hat die Führung der Autonomiebehörde das Schießen verboten. Doch die Halbstarken lassen es knallen. Eigentlich sollte der Innenhof im halbzerstörten Hauptquartier des verstorbenen PLO-Chefs Arafat nur für besonders wichtige Gäste geöffnet werden.

Doch schnell brechen sich die Massen durch die knapp geöffneten Tore und überfüllen den Platz. Für die offiziellen Trauergäste gibt es da keinen Schutz mehr. Der päpstliche Nuntius quetscht sich im violetten Ornat des Erzbischofs durch die Massen. Wo soll da eigentlich noch Platz für den Sarg von Arafat bleib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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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알아서 남주자/aktuell 2004. 11. 13. 23:20
Der Geruch des Krematoriums
Die Schriftsteller Lenka Reinerová und Jorge Semprun über Krieg gegen Irak sowie Totalitarismus und Literatur
Der spanische Schriftsteller Jorge Semprun und die tschechische Schriftstellerin Lenka Reinerová wurden am vergangenen Sonnabend in Weimar mit der Goethe-Medaille ausgezeichnet, die das Goethe-Institut Inter Nationes für besondere Verdienste für die deutsche Sprache vergibt. Beide haben in ihrem Leben wiederholt Erfahrungen mit totalitaristischen Regimen gemacht. Konnte Lenka Reinerová als tschechische Jüdin als Einzige ihrer Familie dem Nazi-Terror entrinnen, so saß sie später als Kommunistin in kommunistischen Gefängnissen. Jorge Semprun kehrte zur Verleihung der Goethe-Medaille auch an den Ort seiner persönlichen Terror-Erfahrung zurück. Als junger spanischer Kommunist überlebte er die alltägliche Gewalt des Konzentrationslagers Buchenwald. Fritz von Klinggräff sprach mit beiden in Wei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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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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