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은 영혼을 짓밟는 살인행위

주간한국 : "성폭력은 영혼을 짓밟는 살인행위"

“정황상 아이들이 성폭력을 당한 사실은 인정되지만 공소시효가 끝나 수사를 할 수 없다”는 허무한 답변이었다. 원통했다. 분노가 치밀었다.
더 이상 참기 어려워 억울함을 호소하자, 한 경찰의 차디찬 음성이 귀에 꽂힌다. “그렇게 억울하면 인터넷에나 올리시든가요”라고…

<집중 후> 성폭행 피해자 두 번 죽이는 ‘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