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a :: ver.1. 2008/01/06 까지
안간힘을 쓰며 찌푸린 하늘을 요동치는 우주를 떠받치고 있는 저 쬐그만 것들 작아서, 작아서 늘 아름다운 것들, 밑에서 밑에서 늘 서러운 것들. ― 조태일, 「이슬 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