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1 |
▲아이들2 |
▲물고기 |
▲사슴 |
▲가지 |
▲복숭아 |
정재숙 기자<johan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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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2 18:35 입력 / 2005.03.03 07:12 수정
* 그때가 벌써 80년이었나보다. 이중섭의 은박지 그림 전시회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의 삶을 알고나서 그림이 저리도 천진스러울 수 있다니, 경이로왔던 기억이 난다. 삶의 궁벽이 감히 범치 못하는 것이 예술의 영역일수도 있구나.. 싶었다. 없는 돈에 도록도 산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 역시 소실되었다. 미발표 그림이 다시 발견되었다니 새삼 그때의 경이가 되살아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