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서 남주자/information
전화받기 곤란할 때 이런 방법이 있구나
aha
2007. 9. 27. 10:30
아깝고 아까운 연휴가 다 지났다. 이제 걸려올 전화들이 겁난다. 핸펀, 편리하지만 생각과 집중[진실을 말하면 잡상과 어영부영]을 끊어놓는 주범. 하지만 거는 사람 입장도 생각해야지, 무작정 전원을 꺼놓거나 매너모드로 전환해놓고 안받을 수는 없는 법. 혹시 부가서비스 중에 자동응답 같은 기능이 있나 찾아보다가 발견.
이름하여 '선택형 안내멘트' 서비스. 자신이 지금 무엇때문에 전화를 받지 못하는 상황인지를 알려주니 전화거는 사람도 짜증나거나 열받지 않고 용건을 남길 수 있고, 받아야하는 사람 역시 나중에 시간 날 때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어서 좋다. 다음은 엘지텔레콤 설정방법.
단점이 있다면 메뉴 설정동안 발신자표시는 되지 않는다는 것. 일일이 메시지를 확인해야 한다. 상대가 문자로 남겨놓으면 몰라도. 개인적으로 음성메시지 확인하는 거 정말 구찮다.^^;; 또 하나 단점은 사안에 따라 내쪽에서 다시 연락해야하니 통화비가 조금 상승할 듯.
이름하여 '선택형 안내멘트' 서비스. 자신이 지금 무엇때문에 전화를 받지 못하는 상황인지를 알려주니 전화거는 사람도 짜증나거나 열받지 않고 용건을 남길 수 있고, 받아야하는 사람 역시 나중에 시간 날 때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어서 좋다. 다음은 엘지텔레콤 설정방법.

단점이 있다면 메뉴 설정동안 발신자표시는 되지 않는다는 것. 일일이 메시지를 확인해야 한다. 상대가 문자로 남겨놓으면 몰라도. 개인적으로 음성메시지 확인하는 거 정말 구찮다.^^;; 또 하나 단점은 사안에 따라 내쪽에서 다시 연락해야하니 통화비가 조금 상승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