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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가 생긴 후
알 수 없는 사용자
2006. 4. 13. 18:25

프롤로그가 없을 땐 마치 중국 화장실에 앉아 있는 기분이었는데
프롤로그로 앞가리개를 해놓고 나니, 심리적으로 좀 안정이 된다.
나만 그런가?